아침달리기(H-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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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2건 조회 763회 작성일 08-12-09 09:23본문
- 12/09(화) 목동 수련관 45분 20초 (07:40 - 08:25:20)
- 10km / 4'32"/km / 13.24km/h / 아식스 TQ50Y
변화무쌍한 날씨다.
바람과 함께 추위가 몰아쳤다가 눈이오고 비가오고
오늘은 날이 개이고 푹한 기온이다.
반주 석잔에 약을 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콧물은 멈췄고 기침도 잦아들었다. 일찍 일어나 막히지
않는 안개가 뿌옇고 컴컴한 도로를 달려와 수련관으로.
몸도 나아지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편안하게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15로 가속 마무리 숨과 다리가 바쁘다.
- 13㎞/h : 7㎞
- 14㎞/h : 2㎞
- 15㎞/h : 1㎞
뚝딱뚝단 가는 날들이다.
소중한 하루의 시간 활기차게 보내보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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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민간 요법
고춧가루 타서 반주 했나 모르겟 네요 ㅋㅋ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는 하루 되길
바래 봅니다
감기야 물렀거라~~~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감기에는 잘먹고 휴식이
곧 보약이 아닐런지?
잠시 운동을 보류하고
사우나하고 숙면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런지..
돌팔이 생각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