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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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666회 작성일 11-11-07 10:36본문
2011년 11월 6일
중앙마라톤
AM 8:10~11:24
42.195키로
고관절은 없었다. 얼마나 다행인가....
단지 훈련부족으로 인한 후반의 급격한 페이스저하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에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았다.
혹시나해서 58친구가 끄는 300페메를 10키로까지 쫒아갔고,,,결국 이게 오버한
꼴이되어 막판에 댓가를 톡톡히 치뤘다. 그래도 전반 21키로를 1:31분대에 통과
한 속도는 현재 몸상태로는 예상하지 못한 기록이라 그런대로 만족했다 ^^
반환점인 25키로지점부터 서서히 퍼지기 시작하여 35키로 넘어서는 키로당 5분
이 넘어가는거 같았고 많이 힘들었지만 걷지는 않았다. 걸었다가는 바로 추위가
엄습할거 같아서...
올해 춘마, 중앙기록은 2005년 이전기록으로 돌아가고 말았지만,,,, 그렇다고
열받아 되돌리는 일은 하지말자.. 그냥 당연시 받아들이고 편하게 접수하자.
말톤보다 당구가 더 재미있는거 같던데 앞으로 이쪽으로 가볼까?
전반---1:31:42
후반---1:42:25
합계---3:14:07
중앙마라톤
AM 8:10~11:24
42.195키로
고관절은 없었다. 얼마나 다행인가....
단지 훈련부족으로 인한 후반의 급격한 페이스저하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에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았다.
혹시나해서 58친구가 끄는 300페메를 10키로까지 쫒아갔고,,,결국 이게 오버한
꼴이되어 막판에 댓가를 톡톡히 치뤘다. 그래도 전반 21키로를 1:31분대에 통과
한 속도는 현재 몸상태로는 예상하지 못한 기록이라 그런대로 만족했다 ^^
반환점인 25키로지점부터 서서히 퍼지기 시작하여 35키로 넘어서는 키로당 5분
이 넘어가는거 같았고 많이 힘들었지만 걷지는 않았다. 걸었다가는 바로 추위가
엄습할거 같아서...
올해 춘마, 중앙기록은 2005년 이전기록으로 돌아가고 말았지만,,,, 그렇다고
열받아 되돌리는 일은 하지말자.. 그냥 당연시 받아들이고 편하게 접수하자.
말톤보다 당구가 더 재미있는거 같던데 앞으로 이쪽으로 가볼까?
전반---1:31:42
후반---1:42:25
합계---3: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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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그래도 부상중인데도 잘했네요~~짝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그런데로 만족에 고수의 넉넉함이 느껴납니다
어제 실망스런 기록에 쓰렸는데
조금쯤 위안을 가져보려 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담엔 좀더 과정도 충실하여서요
비오는 雨 중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