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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동마를 그리며

작성일 12-11-2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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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순영 조회 2,678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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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4년만에 일지방을 기웃거려 봅니다.
4월 재가입이후로 9번 풀코스를 뛰어 6번은 5시간이상,
2번은 중도 포기, 이번 손기정에서는 간만에 5시간이내로 뛰었습니다.

역시 마라톤이란 꾸준한 연습량과 동기부여가 필수인
운동임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즐거운 달리기라지만 5시간너머 들어오면 기분은 영.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마라톤에 올인하려 합니다.
손기정대회 뒷풀이때 술김에 공언한 동마 서브-4가
허언이 되지 않도록, 손가락을 걸은 후배도 있는데.

가회동으로 이사한 이후로 달리기 환경이 많이 나빠져서
언덕은 제법 많지만 강북자전거도로 같이 거리주를
하기 어려워 이젠 시간주로 바꾸고, 간간히 인터벌은
중앙고축구장 트랙에서 하려고 합니다.

동마까지 16주 남았습니다.

종종 일지방에 들러 거북이마라토너의 변화를
적어 올려 보겠습니다.

100회 힘.

추신: 석환이 너 그러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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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세현
작성일

뉴..페이스!  환영합니다~
부상 회복! 반갑습니다~

이재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복
작성일

따듯한 봄날 동아에서
목표 서브포 이룸이 있기를 빕니다
전순영 원장님 남은 16주 즐거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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