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E-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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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05-11-11 08:46본문
- 11/11(금) 휘트니스클럽 44분 20초 (07:10 - 07:54:20)
- 10km (페이스 : 4'26"/km, 속도: 13.53km/h)
빼빼로 데이네. 캐린데 날짜밑에 농업인의 날이라고 쓰여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날은 아니고 나한테는 대회참가 2일전 날이다.
어제는 급한 업무차 전남광주에 일을 보고 늦게 귀가 하였으나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쌩쌩하게 인나 출근.
생활의 바쁨과 적당한 자극은 필요한 듯하다.
적당한 아침안개가 끼여있는 토요일 같은 금요일이다.
10키로 런닝 실시.
- 13㎞/h : 5㎞
- 14㎞/h : 4㎞
- 15㎞/h : 1㎞
13부터 시작하여 보았다.
처음은 무릎도 삐걱비걱 뻐근 하다. 급발진의 원리인가?
기계속도에 내속도를 맞추니 편안하다. 등속주행의 원리인가?
마지막 200미터는 16까지 올려 보았다. 우와! 빠르긴 빠르다.
오늘도 가쁜하게 하루 시작.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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