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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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790회 작성일 12-02-01 10:05본문
2012년 2월 1일
휘트니스
AM 7:30~8:30
5키로 조깅외
연말 연초를 알차게 보냈어야 하는데 두달여를 부상과 그외등등으로 허비하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려는데 육체적으로 잘 따라주질 않는다.
그간 편한데로 길들여진 탓이리라.
그제 5키로 조깅하고 어제도 하는둥 마는둥, 오늘은 조깅 2키로하고 조금
속도 올려서 달려 보다가 2키로 달리다 스탑하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숨도차고 다리도 뻐근하니 달리기가 싫다.
옆밀에서 같이 달리던 배가 남산만한 아자씨가 비웃듯 너무 빨리 달리려고
하니 오래 못달리는거란다. 지는 1시간은 너끈히 달린다나....
말은 맞는 말이니 천천히 달리며 거리를 늘려가보자.
스태퍼에서 조금 달리고 기계승마에서 10분 타는걸로 스트레칭을 대신하고
오늘 훈련을 마무리.
내일은 40~50분 조깅 목표~~
휘트니스
AM 7:30~8:30
5키로 조깅외
연말 연초를 알차게 보냈어야 하는데 두달여를 부상과 그외등등으로 허비하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려는데 육체적으로 잘 따라주질 않는다.
그간 편한데로 길들여진 탓이리라.
그제 5키로 조깅하고 어제도 하는둥 마는둥, 오늘은 조깅 2키로하고 조금
속도 올려서 달려 보다가 2키로 달리다 스탑하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숨도차고 다리도 뻐근하니 달리기가 싫다.
옆밀에서 같이 달리던 배가 남산만한 아자씨가 비웃듯 너무 빨리 달리려고
하니 오래 못달리는거란다. 지는 1시간은 너끈히 달린다나....
말은 맞는 말이니 천천히 달리며 거리를 늘려가보자.
스태퍼에서 조금 달리고 기계승마에서 10분 타는걸로 스트레칭을 대신하고
오늘 훈련을 마무리.
내일은 40~50분 조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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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시설 짱인 휘트니스에서 제대로 훈련하여,
원상복구에 박차를 가하시길...ㅎㅎ
요새 울 회원님들 제법 건강에 적신호오는 것 같아요~~
더 세심히 신경써야 될것 같아요.
배가 남산만한 아자씨 바로옆에서,
일단 330속도로 1시간 때려줘봐유~~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