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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군 된장남되본날! 무서운압구정! 압구정투어및 강화도 훈련참석! 22km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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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328회 작성일 18-07-0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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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해변 훈련 참석 일지


압구정(번외편)
맛: ?????(압구정 김밥 섭취못함.)
멋: ★★★★☆
교통: ★★★★★
인심: ★★★★☆


강화도

맛: ●●●●●

멋: ●●●●●

교통:  ●●○○○

인심: ●●●●○

유병원 선배는 오늘 어디가 아프신가 불참을 하셨군요 

이진철선배님과 맥주를 연거푸 들이키며 식당을 빠져나와 집으로돌아와 바로 까라져서 일어났더니 1시 30분이네여


일어나니깐 프랑스가 4:3으로 아르헨티나를 이겼네여 결국 메시는 월드컵과 인연이없었습니다. ㅠㅠ


아 머리가 띵한게 맥주를 몇병을 마신건지? 집으로돌아와서 제육볶음과 핫바2개로 맥주1병을 또까댔으니 한 오늘 캔으로 3병 병으로 1병 마신듯 싶네여


위가 처음으로 무지아픕니다.


자그럼 풀어보도록하지요


그러니깐 시간은 언제야 거슬러올라가서 6월 29일이죠? 낮3시까지 20km 회복주를 뛰어주고나서 집에서 나갈차비를 마치려던참이었습니다.


근데 천안날씨가 30도를 웃도는게 여간 더운게 아니겠습니까? 긴바지를 입으려다 반바지로 체인지~


현관을 나서는데 뭐 저는 나올때마다 하나씩 빠뜨리네여 휴지,매니큐어? ㅋㅋㅋ,(아이고취했나? 왜이랴?),발톱깍이,멀미약 등등


넉넉하게 구비후 집을 5시 가량에 나서봅니다.


아이고~ 어찌나덥던지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서울 가는 버스 6시 40분차를 탑승합니다.


금요일이라그런지 사람이별루 없네여


어쨋든 저는 들뜬마음에 여간 기쁘지 아니할수없네여


서울도착 또다시 9호선을 못찾아 이리헤매고 저리헤매고... ㅉㅉ


아니대체 9호선 해놓고 바로 좀 탈수있게끔 해놔야지 왠 백화점에다가 지하철을 만들어놓노 열받게 시리...


아 이번엔 압구정을 가야되니 3호선을 탔죠 그나마 3정거정이라 넉넉하게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잠원-신사-압구정이었나? 어쨋든 금새 노선도 까지 외우고 압구정역에서 내립니다.


현대고를 찾기위해 6번 출구를 나섰지만 여간 찾기가 어렵네여


시간은 8시가 훌쩍넘어 어두컴컴하고 황장군은 슬슬 배가 고파서 압구정 김밥집을 계속 두리번거려보는데...


이건원 김밥집은 커녕 맨 빌딩만 놓여있고 도저히 더워서 엄두를 못내서 찜질방이나 찾자하고 인근 24시간 스파를 지도보고 가봤는데...


망했네여 ㅠㅠㅠ 아요즘 찜질방장사가안되나... 왜이랴? 할수없이 좀더돌아다니다가 수육국밥집에가서 수육국밥을 시켯네여


그거 한그릇비우고 계산을 하려는데 서빙하는 여자가 베트남여자인지 여간 거스름돈은 줄 생각을 안하고 ㅋㅋㅋㅋ


아이고~ 이제 우찌해야되나? 압구정에서 길을 잃었는데... 근데 계속 모텔에서 자버릇하면 돈을 너무 많이쓸듯 싶어서 계속 머리를 굴려봅니다. ㅋㅋ


네이버 검색하니깐 압구정역 전역인 "신사"역에 찜질방이 몇개뜹니다.


그래서 압구정에서 택시를 잡아서 가려하는데.. 택시기사사람들이 아나 별루 돈이안된다고 태워주질 않네여 ㅡㅡ


에효 이런 망할 ㅋㅋㅋ 압구정역도 금새까먹어서 신사역까지 비지땀을 흘리며 지도상에나와있는 "스파레이지점"이라는 찜질방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겨우 도착은 했는데.. 밖에 상황을보니 여긴 무슨 사업가들이 들낙거리는 호텔이대요.. 뭐 그래봤자 찜질방이 얼마나 하겠어 ㅎㅎㅎㅎ


들어가서 로비에서 찜질방이 몇층이냐고 물어봣는데 3층에 스파가 있다고하네여 3층으로 가봤죠


3층으로 가니깐 로비에 있는 여자직원과 정장을 입은 40대 중년남성들이 지속적으로 입장을 하고있네여


저는 촌놈티를 못벗어나서 지갑을 열었는데 후불제랍니다..오.. 색다른데? ㅋㅋㅋ


그냥들어가려다가 왠지 모르게 느낌이이상해서 입장료가 얼마냐니깐 직원들이 이상하게 저를 쳐다보네여 2만2천원이라고 대꾸합니다.


컥~ 찜질방이 2만2천원? 뭐야 여기... 압구정 김밥마는 서울에서 변두리 동네아니었나? ㅋㅋㅋㅋ 헐


그러나 시간이 너무 늦은관계로 알겠다고하고 일단 스파를 들어가봅니다.


들어가보니깐 와 이건완전 최신식 디자인의 비까뻔쩍한 사물함에 무슨 일본 드라마에서 본 집시?(집사?)들이 나비넥타이를 한듯 수건을 넉넉하게 개고 있네여


vip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좋은데요? ㅋㅋㅋ 마사지도 해주나 ㅋㅋㅋ


탕에들어갔더니 사람도없는게 아주좋습니다. 비누칠해서 샤워한번 쓱싹해주고 탕에 들어갑니다.


땀좀 쫘악빼주고 머리를 말린뒤 뒤쪽에 나열된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이제 잠좀자려하는데... 찜질방 입구가안보이네여


그러다가 직원한명이 저건너편에서 오네여 "여기 찜질방이 어딘가여" "찜질방이요? 아여기는 찜질방은 없구요... 3층에 릴렉스존과 수면실 기타등등이 있다고 하네여 ㅎㅎ"


대박 ㅋㅋ 나중에 알고봤더니 여기가 리버스 호텔인가 서울에위치한 3성급 호텔이랍니다. ㄷㄷㄷ


그현장에 황장군이 있던것입니다. ㅋㅋㅋㅋ


아 내일 돈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되긴하는데... 물어보면 너무 쪽팔려서 그냥 3층으로 이동합니다.


사실 찜질방을 2만2천원에 이용한다는게 내심 마음이 불편하지만 작년 남해 대회 그 어디 시골 모텔방 완전 침대도없는 옛날식 선풍기만 돌아가는 건물이 8만원인걸가만하면 여긴 천국이나 다름없네여


요즘들어 아주 돈개념이 상실됬습니다.. ㄷㄷㄷㄷ


3층으로갔더니 아주 세련된 건물들이 여기저기 마련되어있고.. 일단 식당으로 갑니다.


식당으로 갔더니 역시나 드라마에서 보는듯한 웨이터들이 와인을 나르듯 아주 분주한데요...


커피좀 달라했습니다. 갑자기 하두 떨려서 라떼가 생각이안나네여... "에.. 그 달달한 커피 한잔 주쇼" 했더니 그쪽에서 일하는 통통한 여성분이 앉아계세요 가따드릴께요 ㅋㅋ 하면서 저를 안내하네요


의자한구석에앉아 시럽을 넣은 라떼를 한잔들으키니 아주 천국입니다.


밥을 먹으려다가 내일 먹자하고 이제 또다른 건물로 이동을 해봅니다.


왼쪽에는 room방이라고 여긴 돈내고이용해야되나 하는 방문이 달린 건물이 구비되어있구요..


제눈이 휘둥그레지는건 오른쪽이네여 ㅋㅋㅋ tv가 받침대형식으로 달려있는 쇼파? 침대 안마의자비슷한 의자를 발견합니다.


와우 여기도 돈내고 이용해야되나? 했는데.. 입장료는 없는것같네여


누워봅니다.~ 아주~ 기가막힙니다. 이거 뭐 천국이 다름없네여


게다가 앞테이블에 어떤 중년 남성들이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도 누워서 먹을수있네여... 그래도 되는건가? 손님이 왕이라지만... 이건 뭐 ㅋㅋㅋㅋ


어쨋든 아주 색다른경험이었습니다.


시간은흐르고,, 새벽1시를 가리키네여


채널을 돌리다가 ebs에서 "앵무새죽이기"라는 영화가 방영됩니다. 전부터 읽히 들어봤던 제목의 명작영화인데.. 몇번보니깐 이영화는 흑인 차별에 관한 영화더군요..


상당히 심취해 그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여.. 아 제발 의석아 오늘 돈아껴야지... 했는데 ㅠ 도저히 안돼서 식당을 다시향했는데요..


주인장한테 라면없냐니깐? 해물을 넣은 라면을 끓여주겠다면서... 그건 얼마냐고했더니 사람들이 쳐다보네여 저를 희안하게 ㅡㅡ


1만3천원이라고 조심스럽게 알려줍니다.


헉 1만3천원... 뭐야 그돈이면 천안 홍콩 중국집에다가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시켜먹을수있는돈인데.. 이런 아나..


결국 짬뽕라면 비스무리하게 꽃게1개랑 새우 1개를 넣은 라면이 하나 나왔구요..


맛은 뭐 내가 끓인라면보다는 그닥 형편없습니다.


제가 사진을 2개나 올렸는데요 1개는 이호텔 라면이고 1개는 8천원짜리 집앞에판매하는 해물짬뽕입니다.


참나.. 이런걸 생각하면 시켜선 안되는 거였지만.. 언제제가 이런 경험을 또 해볼수있을까요? ㅎㅎ 비싼 호텔방에서 묵는데 밥한끼는 먹고가야 당연지사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아무튼 압구정...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동네가 강남의 한 축을 담당한다네여 ㄷㄷㄷ 강남하면 서초 논현 방배 삼성 역삼 요정도인줄알았는데 ㅋㅋㅋ)


만만하게 볼도시는 아니였습니다.


아유~ 좀 자야되는데... 내일 7시까지 현대고를 가야된다는생각에 자버렸다가 못일어나면 어쩌지해서... 결국 날밤을 샙니다.


화장실도 가보고 또 여기저기 계속 들낙날락 거려댔쌋고...ㅋㅋ 갑자기 목이말라 콜라좀 달랬는데.. 글씨나... "5500"냥을 내라네여.. 헐


니들 무슨 콜라에 금가루라도 뿌렸냐? 무신놈의 캔콜라가 그리 비싸냐 ㅠㅠㅠ


5시까지 물한잔못마시고 그호텔을 빠져나왔는데요.. 정산하니깐 4만6천원이나오네여 헉


라면13000원 찜질료 22000원 추가시간1000원... 거기에 제가 아까 먹은 커피 8000원....


어이가없다 어이가없어...



그냥 비지니스석 한번 구경했담 치고 훌훌 털어버렸답니다. ㅠㅠ


이제 압구정역을 찾아갔는데요... 김밥집이 안보이네여.. 하나찾았는데도 문을 안열었습니다.


식당도 영없고... 결국 밥을 굶고 현대고앞에있는 버스를 1등으로 탑승합니다.


기사님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기억에 남는대화는 내가 "기사님 우리 마라톤동호회가 제일 버스 운행하기 싫으시죠?" 했는데... 기사님 왈 "마라톤 동호회보단.. 낚시 동호회가 그렇게.."운행하기가 싫으시다네여..


낚시도 버스를 운행하는데 막 어디 갯벌 낚시가면 버스바닥이 진흙으로 다범벅되고 야간에 출발해야된다해서 피곤하고 또 밥값도 얼마안준대서 그닥 꺼려한답니다.


낚시도 버스 운행을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그뒤로 여러선배님들이 입장하시고 우리버스는 드디어 강화도로 출발합니다.


강화도도착 짐을 내리고 이제 스트레칭하고 출발~


저는 고이섭 선배와 선봉에 섭니다. 오늘 제가 이팀을 아주 잘이끌어야 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처음엔 막 선배들이 10km만 뛰자 11km만뛰자 13km 30km뛰자 의견이 엇갈립니다.


그리고 5분40초~ 6분 페이스 를 유지해가자고해서 상당히 레이스 운영이힘들었는데... 고이섭선배가 잘 이끌어줘서 넉넉하게 달릴수있었습니다.


7km에서 급수한번하고 11km까지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갔구요..


강화도하면 강화도조약이래서 일본이랑 불평등 조약을 맺인걸로 기억나는데.. 갑자기 병인양요 신미양요가 겹치면서 프랑스 함대가 생각나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ㅋㅋ


그래도 제방을 쌓고 바닷길이 참으로 아름답네여.. 주로자체에 맨 오른쪽 가장자리에 노란 얕은벽을 설치해놔서 자전거 달림이들에게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날씨도 제법 선선하니 뛸만했구요..


결국 우리일행은 11km 하프코스로 합의를 본뒤 11km에서 임규섭선배의 차량을 발견하고 턴을 시작했습니다.


"먼저갑니다."하고 아주 그냥 내빼기 시작합니다.


과연 내가 오늘 249주자이신 고이섭선배를 따돌릴수있을까? 여러가지 머릿속에 작전을 구사합니다.


뒤도 계속 쳐다보며 긴장의 끈을 놓치지않았는데.. 역시나 세월을 거스를순 없는지.. 고이섭선배가 보이질않네여


결국 저는 여러 선배들의 환호를 받으며 1등으로 골인합니다. ㅎㅎㅎㅎ


계속 풀만뛰다가 하프를 뛰니깐 체력안배도 잘되고 아주 넉넉하게 잘 완주했녜여 ㅎㅎㅎㅎ


도착후엔 윤봉희선배님과 함찬일선배와 같이들어왔구요  함선생님이 금산혹서기 안가냐니깐 올해는 청산도에 갈생각이라고 대꾸했습니다.


아빨리좀 씻고싶었습니다. 물마시고 오곡막걸리 포천에서 가져왔따는거 먹었는데 아주 꿀맛이네여..


고이섭선배를 비롯해 제가 1등으로 들어왔는데도 그닥 차이가없네여.. ㅠㅠ 역시나 왕년의 서브3주자겸 100단위완주자들의 경험에서나오는 힘은 무시할수없는법입니다.


마지막 한정주 이재복 이진철선배까지 모두 들어왔고 우리일행은 사우나로 향했는데요..


기사님이 전혀 뭐라하지않으시고 그저 앉아 가라고 해서 그점이 맘에들었네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ㅎㅎ


사우나에가서 씻고 장어집으로 향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쎈편인데.. 어쨋든 오늘 어제 아주 입과 눈이 호강했네요 ㅎㅎㅎㅎ


아주 비싼 장어를 먹어본경험을 했습니다.


저희 테이블에는 제옆에는 기사님 그앞에는 함선생님 제앞에는 거북이 이진철선배가 있었구요.. 2분께서 술을 안드시니깐 오늘은 그닥 술을 안먹을까했는데..


이진철선배가 술이 보통 쎈게 아니네여 ㅠㅠ


세상에나 얼마나 술을 권하시던지.. 기존 맥주1캔에서 3캔까지 먹게되었네여.. 술이 늘은것같은데 위가 좀 콕콕 아파오네여..


회장님겸 회원들의 인사가 이어지고 목포출신이신 명가수 "정채봉"선배님의 목포노래도 정겹게 들을수있었구요.. 제옆에는 아리따우신 "최선희"선배님이 앉아서 엄마처럼 아주 자상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가평에서 100회를 뛰시겠다는 "권영해"선배님의 인사말씀도들었는데 죄송해요.. 올해 철원행을 끊어놔서 가평엔 참석을 못할듯싶네여..


잘마무리하고..버스에탑승합니다.


도중에 윤봉희 선배님이 한때 10km를 39분까지 뛰셧다는 얘기를 흘러들었는데 역시 전직농구선수셔서그런가 엄청나게 빠르시네여 ㄷㄷ


아무튼  저희는 아주 이른시간에 서울압구정역에 도착을했습니다. (오는도중 노래방이 열렸는데... 역시나 노래실력도 다들 출중하시네여 몇몇 선배님들 빼구요 ㅋㅋㅋ)


압구정역에내리고 인사를 드리고 저는 바로 집으로 오려고했는데...


어케 고속버스 터미널을 갔는데.. 어끄제 한숨도 못자고 술을 연거푸마셔서 의자벤치에서 졸았습니다. 5시행 버스인데.. 그만 홈이 14번 15번 천안이 2개나 있녜여 ㅠㅠ


14번만 무심코 쳐다보다가 결국 5시 차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피곤해서 서울에서 잠깐 자고가자하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이건 올생각도안하고...


버스를 타보자했는데 역시나 버스도 안오고...


할수없이 용산역으로 향해... ktx를 타고 집으로 편하게 돌아왔습니다. ㅠㅠㅠ 아까운 내돈 ㅠㅠ


일단 정리좀 하자면요..


아주 즐거운 훈련이었구요... 압구정이란 동네를 너무나 만만히 본게 제 큰 실수였던것같네여..


계속 이런식으로 찜질방을 찾질못하면 한동안 서울은 참석이 어려워지는게 아닌지모르겠녜여...


그리고... 도대체 왜갈때마다 9호선 입구를 못찾고 해매는건지.. 알수가없습니다.


눈에담고 머리에담아도 9호선 입구를 도저히 찾알수가없네여...


아무튼 이문제에대해서 약간의 생각을 정리해봐야겠습니다.


후기를 마치고요 청산도에서 뵙겠습니다. 아주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런모임좀 자주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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