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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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1건 조회 708회 작성일 10-09-13 10:50본문
9/12 일요일 02:00~14:10
벌재~문봉재~저수령~투구봉~배재~뱀재~묘적봉~도솔봉~삼형제봉~죽령
(도상거리 25.2KM 백두대간 제 18구간 산행).
11일밤부터 내린비는 12일 산행이 끝날때까지 그칠줄 모르더니...
잠실에 도착 할때는 멀쩡하다가 서울 시계를 벗어나자 또 내린다.
산행중에 내가 본것은 낙옆이 쌓이고 삭고를 반복해 부토가 된 바닥뿐....
그래도 다행인 것은 별 탈없이 산행을 마친것이고,
식사 할때에는 작은 나무위에 판쵸우의로 조그맣게 천막을 만들어
빗물에 밥 말아먹지 않았다는것.
철원대회에 참가하신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좋은추억 많이 만드셨겠죠??.
벌재~문봉재~저수령~투구봉~배재~뱀재~묘적봉~도솔봉~삼형제봉~죽령
(도상거리 25.2KM 백두대간 제 18구간 산행).
11일밤부터 내린비는 12일 산행이 끝날때까지 그칠줄 모르더니...
잠실에 도착 할때는 멀쩡하다가 서울 시계를 벗어나자 또 내린다.
산행중에 내가 본것은 낙옆이 쌓이고 삭고를 반복해 부토가 된 바닥뿐....
그래도 다행인 것은 별 탈없이 산행을 마친것이고,
식사 할때에는 작은 나무위에 판쵸우의로 조그맣게 천막을 만들어
빗물에 밥 말아먹지 않았다는것.
철원대회에 참가하신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좋은추억 많이 만드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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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철원에선 후반 우중주기대했었는데 기우에 불과했고요~~
대간산행은 올 비내리림으로 조금 불편했겠네요.
그래도 맑은날엔 제일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늘, 어려움은 함께하기에 이루어냅니다. 글쵸??
이젠 완연한 산사람 향기가 무릇납니다.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