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샌 연이틀 10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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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800회 작성일 11-09-04 06:38본문
2011년 9월 4일
선사마라톤외
AM 9:30~10:12
10+10키로
어제 상암동 하프뛰러갔다가,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그냥 뛰기가 싫어진다.
더운건 참을수 있는데 햇살 따가운건 잘 못참는지라...5키로지점에서 잠시
망설이다 턴해버렸다. 김빠진 채 양평으로가 막걸리만 마셔댔다.
전반5키로---20:54
후반5키로---24:45
합계---45:39
오늘 역시 공짜로 참가한 선사마라톤, 오늘은 그래도 열심히 뛸라했는데
출발시간에 쫒겨 설치다보니 택시에 아이폰을 두고 내렸다. 급히 정미영님
폰으로 전화해봤지만 묵묵~ 출발시간 5분남기고 카드, 폰정지시키고 출발.
혹시 전화올까 폰을 비닐에싸들고 뛰는데 또 그냥 맥이 빠진다. 평소같으면
영준이 뒤따르다 골인 100미터남기고 잡았어야 하는데^^ 전반돌고 맘추스려
후반은 나름 열심히 뛰었다.
전반5키로---21:57
후반5키로---20:03
합계---42:00
폰은 포기하고 오후엔 소리 특별수업하고 귀가하니 목이 아프다. 저녁에
흑석동모임가서 곱창에 쐬주나 한잔하고 맘풀자.
선사마라톤외
AM 9:30~10:12
10+10키로
어제 상암동 하프뛰러갔다가,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그냥 뛰기가 싫어진다.
더운건 참을수 있는데 햇살 따가운건 잘 못참는지라...5키로지점에서 잠시
망설이다 턴해버렸다. 김빠진 채 양평으로가 막걸리만 마셔댔다.
전반5키로---20:54
후반5키로---24:45
합계---45:39
오늘 역시 공짜로 참가한 선사마라톤, 오늘은 그래도 열심히 뛸라했는데
출발시간에 쫒겨 설치다보니 택시에 아이폰을 두고 내렸다. 급히 정미영님
폰으로 전화해봤지만 묵묵~ 출발시간 5분남기고 카드, 폰정지시키고 출발.
혹시 전화올까 폰을 비닐에싸들고 뛰는데 또 그냥 맥이 빠진다. 평소같으면
영준이 뒤따르다 골인 100미터남기고 잡았어야 하는데^^ 전반돌고 맘추스려
후반은 나름 열심히 뛰었다.
전반5키로---21:57
후반5키로---20:03
합계---42:00
폰은 포기하고 오후엔 소리 특별수업하고 귀가하니 목이 아프다. 저녁에
흑석동모임가서 곱창에 쐬주나 한잔하고 맘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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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불편한 마음으로도 10km 잘달리시니,
역시 고수입니당~~
팍 잊어버리고, 새폰 빨리 친해지세요~~
여지껏중 가장 비싼 10킬로 대회비 치루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