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상남이따라)나두 20km 조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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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2건 조회 822회 작성일 08-12-15 09:42본문
일시:2008년12월15일 18시 10분~
컨디션: 보통
체중:52kg
장소:인천 동구구민 운동장
거리:20km
기록:01:35'44" 10km 구간기록:49'54"/45'49"
슬금 슬금 제주 벗이 건드리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느긋 하지못하고 조바심으로
쉬어가지 못하고 안달을 한다
이러다가 둘중에하나 부상으로 운동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지 모르나
어쩔 수 없이 끌여 가고 끌고 가는 격이 된것 같다
퇴근하고 바로 운동장으로 달려가
몸 풀지 않은 상황에서
달기기 시작하는데 쭈구리 가볍고 잘나간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자세 (폼)에 많이 할애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밀어 붙였다
아직은 멀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는 기분을 나자신고 느낄 수가 있어
약간의 위안이 된다
어떤 친구는 10km를 가볍게 41분에 통과 하지 않나
어떤 친구는 연4일을 풀코스 세시간 십분대를
밥먹듯이 달리지 않나
양쪽에서 드리대는데 스트레스 아니 받을 수가 없는거다
경위야 어찌 되었던지
그런것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
올한해 이번주가 가장 운동에 집중하기에 힘든
시간이 될것 같다
그래도 기본은 해야 하는데 걱정 되지만
최선을 다할 것 이다
이 고비만 넘기면 정말로 집중할 수 있으리라
확신 한다
아침에 눈을떠서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부상없이 건강한 몸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었던
오늘이 내생애 가장 행복한 하루, 허락해주신 신의 은총에
무한한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컨디션: 보통
체중:52kg
장소:인천 동구구민 운동장
거리:20km
기록:01:35'44" 10km 구간기록:49'54"/45'49"
슬금 슬금 제주 벗이 건드리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느긋 하지못하고 조바심으로
쉬어가지 못하고 안달을 한다
이러다가 둘중에하나 부상으로 운동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지 모르나
어쩔 수 없이 끌여 가고 끌고 가는 격이 된것 같다
퇴근하고 바로 운동장으로 달려가
몸 풀지 않은 상황에서
달기기 시작하는데 쭈구리 가볍고 잘나간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자세 (폼)에 많이 할애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밀어 붙였다
아직은 멀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는 기분을 나자신고 느낄 수가 있어
약간의 위안이 된다
어떤 친구는 10km를 가볍게 41분에 통과 하지 않나
어떤 친구는 연4일을 풀코스 세시간 십분대를
밥먹듯이 달리지 않나
양쪽에서 드리대는데 스트레스 아니 받을 수가 없는거다
경위야 어찌 되었던지
그런것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
올한해 이번주가 가장 운동에 집중하기에 힘든
시간이 될것 같다
그래도 기본은 해야 하는데 걱정 되지만
최선을 다할 것 이다
이 고비만 넘기면 정말로 집중할 수 있으리라
확신 한다
아침에 눈을떠서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부상없이 건강한 몸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었던
오늘이 내생애 가장 행복한 하루, 허락해주신 신의 은총에
무한한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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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야! 무쟈게 밟아 대는 구먼.
난 자네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찢어지겠네.
나의 훈련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통감하여
침체된 기록에 변화를 기도하던 중 이섭식
훈련법에 고무되어 마라톤이론을 다시 쓴
다는 기분으로 킬로수 늘리기에 역점을 두어
두달째 나름대로 강행군을 치르고 있지만
지금생각하면 내게는 별진전이 없고 예날의
월 300킬로선으로 다시 돌아가야될것같네.
결론은 아직 시기상조인지는 몰라도 지금
까지의 경과를 토대로 평가하자면 400킬로를
넘기면서 연일 이어지는 훈련으로 지구력이
상승하는 효과는 인정이 되는데,
반면 피로가 누적되어 무기력하고 스피드가
매장되는 아쉬움이 있어 고민이 된다네.
아무튼 기왕지사 연말까지 이어지는 훈련으로
총체적인 판단은 고성대회의 성과에 따라
결말이 나지 않을까?
심용섭님의 댓글
심용섭 작성일
친구들 훈련 욕심은
어디까지가 끝인지 모르겠네
훈련힘들어 건강달리기로 위안삼는
나야 뭐 하수지만
지금까지 10km정도 가속주로 끝내오다가
조금 거리 늘려본다고 15km내외로 달려왔는데
이마저도 직장일에,모임등에 쫓겨 주2회정도에 그치니
그래도 언제나 열심히하는 자네들이 있어 꾀 덜부리고 달려간다네
이제는 주말 대회라도 열심히 참가해서 부족한 훈련 채워 나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