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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놀아야지~

작성일 08-12-19 04:46

페이지 정보

작성자오석환 조회 2,230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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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9일
찜질방헬스
PM 12:15~1:10
거리: 8키로

10여일을 땡땡놀다보니 뛰는걸 잊어버렸는지, 어떻게 띌지도 모르겠다.
그냥 조깅만 하자고 밀에 올랐는데,

그간 酒님과 넘 친하게 지냈나? 큰형님 표현대로 총회후의 이섭형처럼
옆으로 많이 걷다보니 앞으로 잘 나가질 않는다.
몸무게도 2키로 정도 오르고~

그래도 모레 대회가 있는데, 몸이 놀라지 않을 정도로만 뛰었다.
고거 뛰는데도 땀은 엄청 흐르고, 몸이 맛이가긴 갔나보다.

오늘은 용문동에서 빈대떡에 딱 한잔만하고 낼은 미사리가족모임이
있는데 고기만 굽고오자~

10K---5키로
13K---1키로
10K---2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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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멀티
작성일

어짜피 실천도 못할꺼면서
딱^^ 연말까지만 하던일 쭈~~욱 하시지요? ㅋㅋ

김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창희
작성일

일년중에 가장 어려운 달이 5월과 12월입니다.
5월은 행사가 많아서 돈이 많이 들어가서 어렵고
12월도 행사가 많아서 술이 많이 들어가 어렵고...
그래도 나머지 10개월은 부지런히 살고 있으니 다행이죠..

김만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만호
작성일

머리가 무거워 고개가 들리지 않는
이 몸 보다는 헐씬 좋은 상태 같은데
뭘 그리 엄살을...

이번주 대회에 참석하는지 일요일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섭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이섭
작성일

대책이 안서는  이눔의 술마시는 습관
얼마나 갈지 모르나
이번에 단단히 매듭을 지어 볼까 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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