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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것을 회복운동이라 하고 싶다.

작성일 08-12-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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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만호 조회 2,271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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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서 조금 무리를 했는지
월요일은 병원 치료받고 (왼발 아킬레스)
회복주 없이 지내고 오늘 동호회 모임으로
한강 주로에 나셨다가 통증이 발생하여
중도에 완전 조깅으로 돌아 왔다.

돌아오는 길이 지난 일요일 대회때 보다
길게 느껴지니 몸이 따르지 않을때는
쉬었다 가는것이 해법인 듯 하다.

올림픽 공원에서 암사지구 반환점까지 왕복
달린거리 10키로. 걸린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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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이섭
작성일

어허!!
김감독 님도 뼁끼?

아마  긴장했던 맘 풀어 놓으셔서 그럴 수도
있을겁 니다

빠른 회복과  즐거운 달리기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김만호님 화이팅~~

심용섭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심용섭
작성일

어제 동호회훈련중에
운동장 회전 구간에서 속도좀올리다가
종아리가 뭉쳐서 통증이좀 있는대 무시하고
그냥 달렸더니 아침에는 걷기도 힘들던데 뭐 좋은 처방 없을 까요...ㅎㅎㅎ

멋진신사 총장님 쉬는 것도 훈련 ??
제가 늘 실천하고 있다구요 헌데 난 영 재미를 못보니... 그것참

멀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멀티
작성일

그래^^ 다들 아파바라
밑에 용섭성까지 부상징후가 보이는거이
꼬였던 배가 이제서야 풀릴려고 하네...ㅎㅎ

힘!!!

문보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보연
작성일

어쩐지 목소리에 살짝쿵 힘이 없으셨는데
부상땜시롱 그러셨군요.. 어여어여 나으셔야 하는데용.
저도 힘이 내겠습니다! 곧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욧!!! ^^

문종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종훈
작성일

부상이란 친구를 멀리하셔야 할텐데~
저는 고통은 참되 통증은 참지않습니다
몸이 일정한 신호를 보내면 신속하게 살펴주는 편입니다
부상 안녕 건강 365일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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