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기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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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1건 조회 1,248회 작성일 08-09-17 08:13본문
- 장소 : 휘트니스센터
- 시간 : 47분 (19:40 - 20:27:00)
- 거리 : 10km
- 종류 : 지속
- 페이스 : 4'42"/km
- 속도 : 12.77km/h
- 운동화 : 카타나2
1근 출근한 다음 늦은 퇴근을 하여 훈련장소를
어디로 갈까 몰색하다가 사우나로 피로도 풀겸
휘트니스센터로 차를 몰아간다.
훈련의욕이 없을때는 혼자하는 것보다 운동분야는
다르지만 사람 많은 곳이 아무래도 나을 듯 싶다.
간단히 체조를 하고는 바로 밀에 올라본다. 추석전
장거리 달리기의 휴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다. 몇 번의
경험으로 안 것이지만 스피드훈련보다는 30KM이상의
장거리 훈련이 피로가 훨씬 오래가는 듯 하다.
일요일 장거리 훈련을 하고나면 목요일은 지나야
종아리 붙기도 빠지고 발목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어제도 어김없이 초반 워밍업은 발이 안나가진다.
2.0KM를 천천히 달리기로 워밍업을 하고 스트레칭을
가볍게 실시해 준 후 본격적인 가속훈련을 몇 회
실시하고는 다시 천천히 달리기를 실시한다.
이렇게 5.0KM는 기본으로 몸을 푼다. 이제부터는
지속주 속도를 15.3KM/H로 셋팅을 하고는 줄기차게
밀어본다. 가속훈련을 해서인지 속도감을 느껴지지
않고 편안한 페이스다. 이렇게 3.0KM를 달리면
다리는 스피드에 적응이 된다.
마지막으로 2.0KM는 쿨다운... 13.5KM/H로 달려도
천천히 달리는 느낌이다. 몸을 천천히 원위치로
돌려 놓고는 훈련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해서 달리며 10.0KM를 훈련한다.
훈련을 마치면 몸은 언제든지 섭쓰리가 가능할
정도의 좋은 느낌이다.
** 훈련내용 **
2.0KM - 10.0KM/H(천천히 달리기로 워밍업)
가벼운 스트레칭 10분..
2.0KM - 17.1KM/H(130M 짧은 가속훈련 5회)
1.0KM - 10.5KM/H(천천히 달리기로 숨고르기)
3.0KM - 15.3KM/H(지속주)
2.0KM - 12.0 ~ 13.5KM/H(쿨다운)
명절에 잘 먹어서인지 체중은 70.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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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내용이 부럽구만...
나는 죽었다 깨나도 않되는건 않되는거니까^^
침만 삼키고 갑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