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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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791회 작성일 08-07-28 08:21본문
일시:2008년07월28일 04시25분
컨디션 : 불량
체중:52km
장소: 한강
거리:20km (여의도~성수대교 왕복)
기록:2시간05분22초
10km:01:03'19'
10km:01:02'02"
어제 대회에서 장거리 훈련부족을 실감 했다
역시 내스타일은 무데뽀 거리주 뿐이 없다는 것을 통감 했기에
앞뒤 가리지 않고 한강으로 갔다
한강을 관리하는 분들의 수고에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한 오늘의 달리기
몇해전만 해도 한강 주로가 침수 되고 나면 몇일씩 아니
큰비가 올때까지 쌓인 토사,진흙, 그리고
냄새로 달리기 하기가 부담 스러웠는데
작년 그리고 올해는 물이 빠지자 마자 갈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서울 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가질 만한 일이 아닌가 한다
주로가 약간 변경이 되었다
반포대교를 넘어서 철탑을 지나는 구간의 도로가
강쪽으로 새로 만든 도로를 달리게 되어 있다.
어제 대회 참가는 내게 또한번의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동안 달리기를 쉬다 시피 했고 장거리 훈련을
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만족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원하고 몸이 허락 하는한
또한 번 빠지고 미쳐 볼 것이다......
컨디션 : 불량
체중:52km
장소: 한강
거리:20km (여의도~성수대교 왕복)
기록:2시간05분22초
10km:01:03'19'
10km:01:02'02"
어제 대회에서 장거리 훈련부족을 실감 했다
역시 내스타일은 무데뽀 거리주 뿐이 없다는 것을 통감 했기에
앞뒤 가리지 않고 한강으로 갔다
한강을 관리하는 분들의 수고에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한 오늘의 달리기
몇해전만 해도 한강 주로가 침수 되고 나면 몇일씩 아니
큰비가 올때까지 쌓인 토사,진흙, 그리고
냄새로 달리기 하기가 부담 스러웠는데
작년 그리고 올해는 물이 빠지자 마자 갈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서울 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가질 만한 일이 아닌가 한다
주로가 약간 변경이 되었다
반포대교를 넘어서 철탑을 지나는 구간의 도로가
강쪽으로 새로 만든 도로를 달리게 되어 있다.
어제 대회 참가는 내게 또한번의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동안 달리기를 쉬다 시피 했고 장거리 훈련을
하지 못한 것에 비하면 만족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원하고 몸이 허락 하는한
또한 번 빠지고 미쳐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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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이섭형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