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로 몸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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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1건 조회 766회 작성일 10-06-25 01:01본문
6/24 목요일 19:58~왕숙천 주로에서 58분동안 12.7KM
한 열흘 하루에 14~15시간씩 근무를 하다보니,
(원정 16강 진입의순간도 못보고...누웠는데 눈 뜨면 아침)
일상적인 운동도 못 하고 있는데...
기록향상 훈련은 꿈도 못꿔보고 세월만 간다.
6/24 이제야 정상적인 근무로 돌아왔다.
잠시 짬을내서 달리는데....마음은 날아가는 느낌인데, 몸은 제자리달리기...
더운날씨에 무리하지말고 즐기자..!를 되 뇌이면서 걍 몸 가는데로
짧게나마 오랜만에 즐겁게 땀흘려 훈련함.
달리는게 이렇게 좋은것을....
!!!힘!!!
한 열흘 하루에 14~15시간씩 근무를 하다보니,
(원정 16강 진입의순간도 못보고...누웠는데 눈 뜨면 아침)
일상적인 운동도 못 하고 있는데...
기록향상 훈련은 꿈도 못꿔보고 세월만 간다.
6/24 이제야 정상적인 근무로 돌아왔다.
잠시 짬을내서 달리는데....마음은 날아가는 느낌인데, 몸은 제자리달리기...
더운날씨에 무리하지말고 즐기자..!를 되 뇌이면서 걍 몸 가는데로
짧게나마 오랜만에 즐겁게 땀흘려 훈련함.
달리는게 이렇게 좋은것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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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ㅎㅎ 가장 이상적인 여름훈련은??
마음가는대로 몸가면 되겠죠?? ^&^
자신의 내면에 설정된 훈련프로그램이,
절대 몸이 따라 주지 않는 과욕의 열정만으로,
지극히 주관적으로 설정되면,
아니한만 못하는 한여름 복더위먹는 오류로 범해지지 않을까하는,
내심 걱정이 큽니다.
그래서, 하수인 저는 여름 훈련(7,8월)은,
화.수.목 중 이틀연속 "뺙시게"로 설정했슴당!! 그외 룰루랄라~~
~~~아닌가? ~~ ㅎㅎ...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