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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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696회 작성일 10-06-06 01:43본문
2010년 6월 6일
남산
AM 8:20~ 1:00
16키로
어제 저녁만 해도 횟수한번 채우려 미사리대회 현장접수를 계획했는데
아침일찍부터 내리쬐는 불볕에 그만 기가 팍 죽는다.
좋은 해석으로, 이젠 뛰대회와 안뛸대회를 구분하여 뛰자했다.
오늘같은날 완주해봤자 몸만 축날껄~~ 그래, 몸사리자, 종아리도 별룬데~
차를 몰고 남산으로 향했다.
출발할때는 별로 안더운거 같았는데 딱 3키로 뛰고나니 몸이 더워지면서
힘도 빠지고 언덕에서는 길듯 오른다. 대회안나간게 잘했다 싶다.
9키로 조깅및 언덕질주
505계단 1회: 시간 재보니 3분17초~
타워길1회 왕복
3키로 몸풀기로 오늘 훈련 끝.
사우나 개운하게 하고 션한 메밀국수로 한끼때우고 나니 부러울게 없다.
하루시간도 무지 많이 남고...뭐하고 놀까???
남산
AM 8:20~ 1:00
16키로
어제 저녁만 해도 횟수한번 채우려 미사리대회 현장접수를 계획했는데
아침일찍부터 내리쬐는 불볕에 그만 기가 팍 죽는다.
좋은 해석으로, 이젠 뛰대회와 안뛸대회를 구분하여 뛰자했다.
오늘같은날 완주해봤자 몸만 축날껄~~ 그래, 몸사리자, 종아리도 별룬데~
차를 몰고 남산으로 향했다.
출발할때는 별로 안더운거 같았는데 딱 3키로 뛰고나니 몸이 더워지면서
힘도 빠지고 언덕에서는 길듯 오른다. 대회안나간게 잘했다 싶다.
9키로 조깅및 언덕질주
505계단 1회: 시간 재보니 3분17초~
타워길1회 왕복
3키로 몸풀기로 오늘 훈련 끝.
사우나 개운하게 하고 션한 메밀국수로 한끼때우고 나니 부러울게 없다.
하루시간도 무지 많이 남고...뭐하고 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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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난 게을러서 아직 숙제전인데...
날도 더운데 일찌감치 숙제 잘 하셨구먼,앞으로는 몸 생각해서
오늘처럼 더운날 왠만하면 경쟁에 들지말고 운동으로 가볍게
달리고 영양보충 잘 해두었다가 맘 내키는 날 긴 다리로 쭉~ 쭉~
뽑아 보시게 아마도 긴 다리 만큼 입술도 길게 하늘로 올라갈 걸...
우리동네 가까이 계시는분 오늘저녁 한강 (강동대교) 조깅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7시경 출발 할려고 합니다.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만호님말씀에 동감하고
나도 풀띠러 안가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씀
심심하면 낮잠이라도 실컷 자두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