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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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2건 조회 786회 작성일 08-04-30 10:38본문
돌아가는 분위기로 보아 이번 가을에는
조승환, 오건주님과 식사정도의 가벼운
내기가 성사 될 것 같다.
난 항상 내가 상대하기 벅찬 회원과의
마라톤 레이스를 즐긴다.
긴장과 스릴.
이번 여름을 어떻게 지내느냐가 몹시 중요하다.
가급적 장거리 달리기는 피하고.
짧은 거리의 언덕을 반복하여 뛰는 연습과
근력운동에 주력하여야겠다.
8월까지 약 10번의 마라톤이 계획되어 있다.
5키로를 25분이내에 뛰는 연습이 필요하다.
가을엔 330이 목표다.
어제 아침 회복주 6키로 ( 트랙에서 6분 페이스 )
저녁은 일찍 취침.
오늘 아침은 자전거도로에서 나름대로의
느린 인터벌 10 세트 ( 10키로 )
오늘 저녁엔 백수남에 가지만
문광신님과의 내기턱 받으러 갑니다.
총 거리 371키로
몸 무게 58.0키로 ( 이틀간 먹는 것을 좀 밝혔더니 )
100회 힘.
조승환, 오건주님과 식사정도의 가벼운
내기가 성사 될 것 같다.
난 항상 내가 상대하기 벅찬 회원과의
마라톤 레이스를 즐긴다.
긴장과 스릴.
이번 여름을 어떻게 지내느냐가 몹시 중요하다.
가급적 장거리 달리기는 피하고.
짧은 거리의 언덕을 반복하여 뛰는 연습과
근력운동에 주력하여야겠다.
8월까지 약 10번의 마라톤이 계획되어 있다.
5키로를 25분이내에 뛰는 연습이 필요하다.
가을엔 330이 목표다.
어제 아침 회복주 6키로 ( 트랙에서 6분 페이스 )
저녁은 일찍 취침.
오늘 아침은 자전거도로에서 나름대로의
느린 인터벌 10 세트 ( 10키로 )
오늘 저녁엔 백수남에 가지만
문광신님과의 내기턱 받으러 갑니다.
총 거리 371키로
몸 무게 58.0키로 ( 이틀간 먹는 것을 좀 밝혔더니 )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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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회장님 이번에는 조승환형님과 내기하고
다음번에는 아무래도 섭쓰리 주자들 중에
한명이 희생양이 될 것 같고 머지않아서
나도 회장님의 레이다에 잡힐 것 같은데,
조만간 싱글주자들이 회장님 보면 눈을
피하겠는데요.. 혹시 내기 걸어올까봐!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적절하게 핸디만 받으면 고수들이 더 편할 수 있어요.
중도에 포기도 잘 하고, 쥐도 잘 나니까요.
서브-3 나 3시간 싱글과는 내년 봄에 할께요.
100회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