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새벽공기를 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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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옥 댓글 3건 조회 788회 작성일 10-08-10 04:58본문
훈련일시 :8월 8일 5시
훈련장소 : 오색약수ㅡ한계령ㅡ 흘림골입구ㅡ등선대ㅡ오색약수 (약 20km)
지난 금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 강원도 양양 솔비치호텔로 휴가를...
휴가 첫날 토요일은 하루종일 해변가에서 보내곤
일요일 새벽 4시 쯤 오색약수 근처로 차를 몰고 올라갔다
stretching후 오색에서 한계령까지 8km를 48분에....
한계령에서 흘림골입구까지 내리막 3km는 17분에...
또~흘림골입구에서 등선대를 거쳐 오색약수까지 1시간 25분에.....
지난달 11일 여성회원 다섯분과 함께 했던 코스....
훈련하는 동안 잠시도 내곁을 떠나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들은
눈에 비춰지고 귀에 들리고 가슴 속 깊은곳에 그리움으로 남았네
훈련장소 : 오색약수ㅡ한계령ㅡ 흘림골입구ㅡ등선대ㅡ오색약수 (약 20km)
지난 금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 강원도 양양 솔비치호텔로 휴가를...
휴가 첫날 토요일은 하루종일 해변가에서 보내곤
일요일 새벽 4시 쯤 오색약수 근처로 차를 몰고 올라갔다
stretching후 오색에서 한계령까지 8km를 48분에....
한계령에서 흘림골입구까지 내리막 3km는 17분에...
또~흘림골입구에서 등선대를 거쳐 오색약수까지 1시간 25분에.....
지난달 11일 여성회원 다섯분과 함께 했던 코스....
훈련하는 동안 잠시도 내곁을 떠나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들은
눈에 비춰지고 귀에 들리고 가슴 속 깊은곳에 그리움으로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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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석배님의 댓글
홍석배 작성일
역시 그냥 휴식은 없군요... 그래도 누님이 달리며
행복한 마음을 느끼니 저도 좋네요 부럽기도하고
저는 한강 땡볕에서 홀딱 익었는데...@@
설악정기 듬뿍담아 서울에서도 쭈욱 그 기쁨이...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산행의 택일이였나 봅니다.
잘 다녀 오셨습니다.
깊은 골짜기 그리움 가득 남겨 두셨지요?
담에 남겨둔 그 사연 남김 없이 담고 오세요.
흘림골....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가족이 함께한 휴가지에서 모두들 단잠에 빠져있을 시각에
청정지역 설악에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셨네요,,,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훈련에 일로매진 하시는 큰 누님..!
분명 가을에 알찬수확 하실것입니다.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