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이다.. > 달리기일지

경지에오르신 몇몇 회원님들은 일주일에
1~2회만 훈련해도 대회날 아주 좋다고 하시던데..

나는어떦가?? 영원한친구 당뇨 이녀석하고 정답게?
같이 지낼려면 매일 유산소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해줘야
요 녀석이 삐지질 않을테고..

근간에 바쁜일정에, 어수선한 분위기에 머리도 복잡하고..
달리는 의미마저 없어지고..(아니 달리기가 싫었다)

오늘아침에 혈당이 많이상승 ..헉(며칠 놀았다고..효과빠르네..)
이러면 안되는데....

회장님께서 우리가 탄 배에 키를 다시 잡으셨으니(순항 할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할랍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거다.
가을의 전설(도전자들의 도전 다 받아주고)을향해 다시 시작한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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