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 달리기일지

일시:2008년03월10일 06시00
컨디션: 불량 ( 오른쪽 발굼치 족저근막염의심 통증 심함)
체중 : 양호 50kg 미만
거리:6km
기록: 31'00"

이번주는 평소달리기 양의 30%, 3km 까지는 조깅 턴하며 숨이턱에
턱에 차오를때 까지 속도를 올려 본다고 계획 했지만
그놈의 부상의심 통증 때문에.......

어쩌랴 이제 치료할 시간은 5일 살살 달래가며 최적의 상태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방법 뿐이 없는것
모든것이 완벽한 상태에서 계획한 일을 맞을 수는 없는것 아닐까?

하나 하나 극복하며 헤쳐 나가는 것도 완벽한 상태에서 맞는 것 만큼이나
보람이 있지 않을까 ?
그리고 준비 하는 과정이 바로 공부라 생각 한다,
결과는 곧 성적은 차후에 논하는 하여도 늦지 않는것 이고.......

마지막 주간 달리기 양은 30% 카보로딩은 평소에 먹는 양의 50%(탄수화물)
3일간 실시 나머지 3일은 평소양의 100%만 이정도로 마무리 할 생각 이다

열심히 겨울철을 달려온 님들 특히 전순영회장님,오석환님, 멀티님, 심용섭님, 그리고
이광택 형님,윤덕하형님, 노영기님을 비롯해서,박유환형님, 김창희님
임규섭님, 문종훈님,멀리 제주의 이상남님, 등등등....

모든 회원님들의 결과가 예상하는 것 보다 훨씬 좋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확신 합니다.......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하시면 좋을것 같아
어느 책에서 읽은 글귀 하나 올립니다
"내가 상상 하는 것은 모든것이 다 현실이 될 것 임을 확신 한다"

내일: 운동장 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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