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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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5건 조회 2,108회 작성일 08-04-10 10:18본문
인천에 있는 병원으로 첫 출근을 하였다.
집에서 1시간 15분 걸리고, 진료실 분위기는
과거 시립병원 이나 보건소와 유사하다.
조용한 시골병원 분위기.
그래도 환자는 제법 많다.
당분간 진료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아침엔 5시에 일어나서 트랙 10키로.
총 주행거리 134키로
몸무게 57.2키로
주어진 여건에 만족한다.
100회 힘.
집에서 1시간 15분 걸리고, 진료실 분위기는
과거 시립병원 이나 보건소와 유사하다.
조용한 시골병원 분위기.
그래도 환자는 제법 많다.
당분간 진료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아침엔 5시에 일어나서 트랙 10키로.
총 주행거리 134키로
몸무게 57.2키로
주어진 여건에 만족한다.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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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첫(?) 출근을 축하 드립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얼굴들과의 만남은 늘 신선한것 같습니다.
조그만 긴장과 빠듯한 일정들의 시간들 속에서도 회장님의 꾸준한
열정을 기원합니다. 100회 칼리프 힘!!!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짧은 백수기간이었지만 탈출하셨네여~
전철타구 다니시면 퇴근길에 가끔 용산에서
하차하시면 복받으실겁니다.
그리구 첫 월급타시면 한방 쏘세요~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
첫 출근 축하합니다.
회장님의 왕성한 연습량을 저는 근처도 못따라 가겠네요.
그래도 이번 경향대회에서는 한판 붙는거지요?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이번 경향마라톤에선 아우님과 나와의 문제가 아니고
숨어 있는 두 다크-호스의 대결이 될 것 같네요.
예측 하건데, 합 8시간이면 이길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 저녁훈련을 못하여 우리팀이 불리해요.
누가 뺑끼인지 붙어봐야 겠네요.
일요일까지 몸조리 잘 하십시오, 이만 총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그럼 이렇게 하세요,
남성 패자가 일차를, 여성패자가 2차를,
종합패자가 3차를...
저는 뒤만 졸졸 따라가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