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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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08회 작성일 08-02-26 09:51본문
2008년 2월 25일
찜질방 헬스
PM 7:30~ 10:00
거리: 10K/313K
오랜만에 아이들없이 마눌과 둘이 있는 시간,
다들 기회는 찬스라는데...
앞으로 십년후쯤되면 항상 이렇게 살아야 겠지.
눈도 내리고 해서 외식좀 할려 했더니 그냥 찜질방에나
가자 해서 간단히 식사하고 수다좀 떨고,
밀에 올라 조깅과 함께 400인터벌 10개, 그리고 2키로 조깅.
수다좀 더 떨다가 상하체 웨이트 느긋하게 하고 귀가.
간만에 내리는 눈보고 맘설레기는 커녕 낼 훈련과 3/2일
서울마라톤대회가 걱정되는 소리를 하니, 마눌이 쳐다보는
눈초리가 심상치가 않다.
찜질방 헬스
PM 7:30~ 10:00
거리: 10K/313K
오랜만에 아이들없이 마눌과 둘이 있는 시간,
다들 기회는 찬스라는데...
앞으로 십년후쯤되면 항상 이렇게 살아야 겠지.
눈도 내리고 해서 외식좀 할려 했더니 그냥 찜질방에나
가자 해서 간단히 식사하고 수다좀 떨고,
밀에 올라 조깅과 함께 400인터벌 10개, 그리고 2키로 조깅.
수다좀 더 떨다가 상하체 웨이트 느긋하게 하고 귀가.
간만에 내리는 눈보고 맘설레기는 커녕 낼 훈련과 3/2일
서울마라톤대회가 걱정되는 소리를 하니, 마눌이 쳐다보는
눈초리가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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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눈 내리는 밤에 오봇하게 단둘이,,분위기 좋은데,
눈치껏 말 해야지...ㅎㅎㅎ
맞아도 싸지~~~퍽~윽~퍽퍽~~으~~으윽
목표 달성을 위해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