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3일째!(추석) > 달리기일지

야근후 고향에서 올라오신 어머님과
형님 가족과 함께 이곳 광양 도마집에서
처음으로 추석 차례를 지내고
형님께서 고향에 일이 생겨 오랜만에
동생집에 왔는데 바로 어머님 및 형님
가족분은 다시 고향으로 내려 가셨다.

어머님 및 형님 가족분들 가신후 바로
수면을 취한후 오후에 기상하여
호안도로-백운대 코스에서 짧은
지속주 실시!

5km:18분29초!

훈련후 녀석들과 함께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삼봉산 등산으로
06년 추석 하루를 보냄!

저녁 10시에 출근을 하면서
하늘은 보니 보름달이 너무나
밝다!

보름달처럼 모든 세상의 훤했으면
좋으려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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