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가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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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2,443회 작성일 13-10-07 14:54본문
2013년 10월 7일
헬스클럽
AM 6:40~7:50
8키로/94키로
1박2일 일정에 좀 피로했는지 몸이 많이 무겁다.
큰애 버스타는곳에 데려다주고 바로 핼스로 왔는데 좀처럼 밀에 오르기가 싫다.
TV보며 스트레칭만 20여분~
간신히 밀에 올라 샤킹모드로 천천히 시작하여 조금 속도 올려보다가 다시 내려
그 속도로 8키로 조깅하고 내려와 웨이트 몇개하고 냉온탕에서 한참 몸풀기로 끝.
그제 토요일 용산식구들과 영월에 가기전 헬스클럽 밀에서 인터벌 1시간여하고,
영월 도착하여 주천강 끼며 조깅~ 하조대여행과 함께 매년가는 일정이지만 갈때
마다 참 좋은 느낌이다. 막판 3키로 정도는 석배랑 힘차게 달려보고...14키로~
어제 아침 콘도주변 약 5키로정도 조깅.
1박2일동안 달린거리는 짧은건 아닌것 같은데 워낙 잘먹고 마시고 해서그런지
몸무게는 1키로이상 불었다.(71키로) 체중조절이 좀처럼 안되네...
고생하는 임원신경쓰게 하지말고 내 몸무게나 신경쓰자. 가능한 글은 쓰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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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의견 제시를 환영하구요...
언제나 회원의 친목과 진한 우정애를 몸소 실천하는 석환 형...
사랑합니다~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영월 주천강가 피크닉 가셨네
맨날 자미있게 생활하네 석환님
훈련도 계획성 있고 일지방에 더불어 유익한 정보
그런데 글 올리면 임원진 신경 쓰이나봐
가을 중앙대회 3주 남았는데 훈련은 고사하고
몸이 영 아니니 3.20 안에는 들어와야 하는데 그놈의 내기에
머잖은 중앙에서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