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0시12분 일 마치고 슬슬 달려서 보조 경기장에 갔다 새벽에만 다녀서 그런지 무척 낮설다. 몇몇팀 들이 동마대비 열훈 들을 하고 있다 그중에 돋보이는 팀은 성백선 친구가 하고 있는 팀이다. 우여곡절 속에 탄생한 팀이긴 하지만 잘 훈련이된 정예부대원들 같았다. 몇바퀴 달리고 귀가하고 보니 1시간이 흘렀다...
오늘... 알람소리는 울려대는데 일단 죽여놓고 묵상에 잠긴다 ㅎㅎ ......................................
오늘도 마음뿐이다....헬스로 훌로아에서 왔다갔다 몸좀 풀고 밀에 올라 점점 속도를 올려 15.5km/h에서 10.3km 달렸을 쯤에 옆에서 걷던 분이 tv를 끄면서 내 앞에 tv를 켜놓고 내려 가는 바람에 집중력이 일순간 무너져 버렸다. (항시 꺼진 모니터를 거울삼아 달림) 일단 내려와서 땀좀 식히고 다시 올라가 16km/h ..3km 포함해서 4km달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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