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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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6건 조회 2,646회 작성일 16-03-07 17:04본문
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지금까지도 엄청났는데...
앞으로도 엄청나시길 기대합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재복님!
2016년 동마대비하면서 훈련후 화기애애한 뒷풀이이며,
그 혹독한 맹추위속 훈련도 그나마 설레이는 목표있었기어,
게으름없이 씩씩하게 잘했잖아요~~
비록 호기록엔 독이될언정 살아 숨쉴수있기에,
이또한 식지않는 마라토너의 열정으로 이어지는 아름답고 순수한 값진 이유입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고,
남은 기간동안 고수들처럼 몸관리로 컨디션조절기로 들어갑시다요~~~ㅎㅎ
이재복갑장님! 힘!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식견높은 세분 고수님 감사 합니다
발목통증 정확히 어느부위인지 알수 없는데
오래되었고 그때부터 한참 달리다 멈칫
그리고 뛰면서 또 멈칫 오래 되었거든요
왠만해서 정 죽겠다 싶지 않을때까지 병원은 NO 그래서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고
그때부터 조금씩 기록이 떨어진것 같은데 횟수와 욕심또한 문제였겠죠
394回 뛰는동안 여유가 없이 죽어라 뛴게 원인이 되었나 싶구요
後로 년중 기분좋게 뛸 대회와 그렇지 않은대회 선별해서 뛸 생각입니다
세분 격려글 고맙고 감솨 꾸벅~꾸벅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잘 생각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즐~~런 하시기를.....
(그나 저나 썹쓰리 반지는 어쪈다요?? 식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잘하셨습니다.
힘든거는, 매번 힘드니까 당연 참아야겠지만 아픈거는 참고 달리면 독이 될겁니다.
횟수 기록 둘중 하나만 포기해도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남은기간 심신피로 말끔히 해소하시고 동마에서 즐겁게 목표기록 달성하시길~~
문광신님의 댓글
문광신 작성일
이제야 우리 이재복 이사님이 집착에서 벗어나셨군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기록에 대한 무리한 집착이 흡족한 결과보다도 때론 치유가 어려운 상처로 남아 두고 두고 후회한다는 사실 ....주변에서 익히 보고 듣고해서 아시면서...
이재복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