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지갑...저녁엔시계 건망증에 걸린 황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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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17-07-13 22:48본문
7월13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주민센타 10회전 50"23"17
100m 질주3회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50회/ 팔굽혀펴기30회/ 레그레이즈100회/ 철봉하복근20회/ 누워피치100회/ 팔치기500회
체중: 78kg
누적거리:
식단
아침: 초코빵1개 커.유
점심: 김밥1줄 국그릇라면1그릇 김치
저녁: 샌드위치2개 초코우유 1개 흰우유1개
간식: 우유 수박8조각
휴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오늘 근무중에 기사를봤는데 경주가 39도...커억
39도면 사람이살수있나요? 현장근무하시는분들 쓰러지시겠어요
올해 경주가왜이런데요 황장군의 섭3도 실패하고 지진에 폭염까지
너무 안좋네요 느낌이....
어쨋든 오늘 아침 7시5분 4번째모닝콜을 듣고서야 일어납니다
일어나자마자 아로라민골드한알먹고 피부과약 먹고...
씻고하니깐 7시18분이네요 늦었다 편의점고고
천안역편의점은 먹을자리가 비좁아 101동 세븐일레븐에들립니다.
뭘먹을까하다가 그냥 빵우로 때웠네요
오늘은 무슨결제기를 단다고 최대리님이 시무룩하십니다
정수기에 결제기 카드 긁는거를달아놨는데 너무웃깁니다 ㅋㅋ
아무리 단체손님이있다지만 아~ 스타벅스 카페베네 이런데는 카드로 결제해서 먹나 ㅋㅋㅋ.
100대만든거 50대도 안팔렸다는데 뭔결제기까지 달라는지 주문이 다양하네요 나원
퇴근후 오늘은 동생이왔네요
타자마자 부산 ktx표 10시30분차를 건네줍니다
ㅎㅎ 부산가자마자 시장부터들릴껍니다
길거리음식 씨앗호떡 어묵 초밥등으로 배를 실컷채운후 태종대를 갈생각을하니 너무 기분이째집니다
부산을 2번째방문하는데 다대포때도 진짜 근사했거든요
사진도 많이찍을생각이고 너무 흥분되네요
어쨋든 아침엔 지갑저녁엔 시계가 그렇게 저를 열받게하네요
이좁은평수 24평집에 그놈들이 왤케 제주위를 떠나는지 모르겠네요
아내일 일하고 5km조깅하고 부산2차 투어가 시작됩니다
부산아 내가간다 ㅎㅎㅎ
일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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