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별의별생각이 ㅠ ㅎㅎㅎ > 달리기일지 new~

4월26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수곡 줄넘기 2100회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팔굽혀펴기30회/레그레이즈50회/누워피치100회

식단
아침: 사과+삶계2개
점심: 밥 소고기국밥
저녁: 누룽지백숙+크림치드샌드+두유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오늘 새벽 5시30분 기상을하니깐 비가내립니다

우중주를 할까하다가... 너무시간적여유가 없어서 줄넘기를 하러 수곡초로 이동했습니다

하나둘셋넷... 1000개.....2000개 를채우고... 4000개까지더하고싶었는데 초등학교에 불이켜집니다

시간은6시30분... 실제로 초등학생등교시간이 언젠지 잘모르겠으나;;(내초딩시절도기억이...) 교사들및 임직원들은 일찍도착하나보다해서...

아쉬운마음에 학교를 나왔습니다

밤8시~ 10시 / 새벽5시~아침7시... 이때가 현재 개인자유시간입니다

충분한시간이지만... 일할때 너무 피곤해서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ㅠ

어제 안좋은 꿈을하나 꾸었는데... 엄마친구...내어린시절 백년가약? 을 약속했던 수민양 소꿉친구의 어머니신분이 대뜸

꿈속에서 "의석아... 1500만원만 빌려줄수없겠니??" 이러시는데...내수중에 그리큰돈이 어딨수 ㅠ

그런데 얼씨구나 꿈속에서 통장에서 출금을해 돈을드리는데 ㄷㄷ;;; 아버지어머니가 나타나셔서 안된다고 다짜고짜...집안싸움...

깜짝놀라... 눈을떴는데 꿈해몽을 해보니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는 흉몽이랍니다 ㅠ

아니나다를까 오늘 집앞에 주차된대서 앞차는 접때사고날뻔했던 아우디a8(이게숫자가 높을수록비싼찹니까?) 뒷차는 벤츠s뭐시기라고 써져있는데...

어제 두차모두 늦은퇴근을했는지 제앞뒤 너무빼기도 힘들게 대놓은거 아니겠습니까 ㅡㅡ;;

아버지가 그광경을봤다며 차를 옮겨주셨다네요 ㅡㅡ;; 감사합니다 ㅡㅡ;

아...회사에선 과장/팀장/조장/대리/이사 5연타잔소리 스킬시전...와죽을꺼같다 5:1은 너무하자나 ㅠ

하필 높은신 사단장급? 회사주역들(할아버지)들 께서 회사방문을 해버리셔서 ㅡㅡ 밥도 30분늦게 오전 2타임쉬는시간 삭제 ㅡㅡ;;;

녹초가다되서 퇴근차에 올랐습니다

투싼한데 이래저래 하소연하고"나힘들었쪄 ㅠ"

집에도착하는더 아빠가 "아들 누룽지백숙 가따줄까?" ;;

아 오늘도 바나나를 못먹고 백숙으로 삭힌화를 달랬습니다;;;

참... 내오늘 진짜 느끼면서... 나같은놈은 태어나지말던가...아님 진짜 개갑부집 아들딸래미로태어났어야된긴데...ㅠ

아이큐를 어제 테스트해봤는데 77이뜹디다;;; 뭐 경계선 지능장애라는데;;

이게말이되냐고 ㅠ 침팬치가70이라는데;;;

후... 아...이회사 암만봐도 오래다니지못할듯싶습니다 현장이너무덥고...관리자들이 사원들대하는 태도가영 소모품취급수준ㅡㅡ

나갈테면 나가라... 우린 외노자쓰면된다 ㅠ이런마인드 ㅠ

외노자도 추노했다던데...으이구...

아... 우리 황의석이 언제철들꼬... 아그들아... 니들은 이어려운세상 다들 뭐해먹고산다냐 ㅠ

일지를마칩니다 아인슈타인의뇌가필요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