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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연휴휴유증ㅠ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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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22-06-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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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일지를 작성중입니다.

 

3일간너무 쉬었는지, 더욱이 6월6일 칠레전시청후, 후토크라고 어떤 기자분이 진행하는 방송을 늦게까지보다가 12시에잠이들어 

몸이너무피곤합니다.

 

이틀째,, 아니 3일째 복근운동은 피곤하다는핑계로 못하고있고.. 오늘은 아침부터 왼쪽 어깨마저 수셔대가지고 하루종일 영 몸상태가 거시기했네요..

 

아.. 뭐 내가 내몸관리 못한거라 변명할수도없는노릇이지만...

 

이놈의 컴퓨터 스마트폰..중독.. 아 이거 독약입니다.(이주일버전..)

 

올해는 끊어보겠다 끊어보겠다 애를쓰지만, 지독하게도 눈만떳다하면 스마트폰 조선일보신문란부터시작해서... 유튜브방송등등...

 

진짜... 아.. 가끔은 60~70년대생 x세대에 태어났어야 하는 아쉬움도 여러모로있습니다.

 

아 5시30분퇴근하고집에왓는데, 지금까지 또 투닥거린게 컴퓨터가지고 웹서핑,게임,뉴스,유튜브,쇼핑...아이러니 눈이 피로하지않을리가...

 

근데도 새벽5시에일어나는거보면 참신기할노릇입니다. 그만큼 부지런하다는거아니겠습니까?

 

여기서 한 40대~ 50대되면 게을러질지는모르겠지만, 20대때만큼 아주 돌도x어먹을만큼의 그런 체력은 떨어졌어도...

 

뭐랄까... 요즘 제 삶을살펴보면, 그래도 옛날에비해선 되게 희망적이고 밝아졌다고해야될까여? 그냥 사는게 재밌어졌네요...

 

물론 아버지그늘이 아직까진 비춰주니, 그럴지도 모르지요

 

솔직히 배부른소리긴한데, 부모잘만난것도 다복이요? 아버지인생이 힘들어도 뭐 다그런거아니겠습니까? 미운자식 떡하나더준다고?아나뭐래?

 

우리회사 40~50대누님들... 진짜 새벽6시에일어나서 자식새끼들 밥차려주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해서 집안일...

 

참 여러모로 대단하다는생각이듭니다. 

 

100세시대입니다. 아는건없지만, 아직 펄펄합니다. 한 68~9세까진.. 진짜 아무리못해도 부지런히 돈벌고 뜀박질하고 해야 되지않겠습니까?

 

오늘 기사중에 70세 여성분이 오토바이운전자를 치고 쓰러지신분을 못보고 차로 지나쳤다고합니다.

 

참안타까운사연인데요... 댓글에는 70세 이상은 운전면허를 박탈해야된다고 노발대발이네요...

 

솔직히 인지능력때문에그런게아니라, 운전중에 딴짓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전치10주라... 정말 생계도그렇고 오토바이운전자가 너무 안타깝게됬네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버지를생각하면 70세 운전면허박탈은 글쎄요... 물론 먹고살만하니 차끌고다니시는 여사님같은데...

 

아무쪼록 사람을다치게했으니, 합당한 처벌을 요합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후.. 담주목요일 병원을가야되는데 과장이 연차를 챙겨줄지의문이네요... 무슨사유가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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