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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안풀리는날!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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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234회 작성일 22-06-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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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레그레이즈50회/팔굽혀펴기30회/누워피치100회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지금 막 밥을먹고 우중주 엄청난 폭우를 물리치며? 10KM를 달리고 들어왔습니다.

 

아정말 시원하네요 우중주를 개인적으로 되게싫어하는데, 이게 열이나는걸 비가 가셔주니깐, 아주시원하니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아 그런데, 아! 아! 아침부터 짜증나는일이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ㅠ.ㅠ

 

일단 일어나자마자 5시에일어나서 세수를하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으려는데 도무지 차키를 어디에뒀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책상위에도없고 파라솔 식탁에도없고.. 허나원참,, 바지주머니에도없고... 아~

 

결국 아버지한테 전화를 넣어 보조키를 받고 주민센터로 나왔는데요...

 

하두 신경쓰여서 스트레칭을하다가 시계를보니 5시 40분인데 충분히 뒬수잇는시간대지만, 오늘 열쇠를못찾으면 하루왠종일 걱정일꺼같아서 그냥 아침운동을 포기하고 집으로 다시향합니다.

 

서랍도뒤져보고..(서랍에있을리가...어제 마지막으로 기억나는장소가 AUX케이블이 망가져서 다이소에들려 3000원짜리 케이블을 사서 갈아끼우고 집에온거까지기억납니다.).. 세탁기도 뒤져봐도 도저히나오질않네요 ㅠ

 

일단 차문이 잠겨져있는걸로봐선 분명히 집에있다는애긴데..허...

 

한 30여분을 찾다가 드디어발견! 안방 바지주머니에있었네요(집에오면 항상 바지랑 T셔츠를 훌러덩벗고 생활을해서 ㅠㅠ)

 

안도의한숨을쉬고 아버지께 열쇠찾았다고 안부전화?를 드립니다.

 

이제출근,, 아 오늘내일 끝나면 주말~ 실컷 자고 먹어야지 ㅋㅋㅋ

 

기분좋게 근무가시작됬는데 아이고 또 기계가 말썽 과장님의 쓴소리한방에 KO 넉다운...

 

싸바싸바~ 아리가또~ 온갖아양을 다떨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집에오니깐 엄마가 차려주신 김치찌개랑 계란후라이로 한끼를떼우고 샤워를쌰샤샥하고 누웠는데 소화가안되서 우중주를 달리고온거랍니다.

 

아 비정말 오랜만에 억수로퍼붓네요 농작물들이 반가워할비에요 ㅎㅎ 

 

아~ 이제저는 포카리1병을 마시며 내일 계획을 짜야겠네여

 

일지를마칩니다. 요도염이점점가셔갑니다. 언능나았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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