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못갔어! 12km회복주!
작성일 22-07-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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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의석 조회 960회 댓글 0건본문
7월 25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 12km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주말 아는형이 술사준대서 안마시려했는데.. 막걸리1병,맥주1병,맥주1캔... 딱 고거마셧는데...
일요일날 등산가려고 기분좋게 잠을청했는데...ㅠㅠ 결국 배탈+full잠(피로누적)으로 등산을 못갔습니다. ㅠㅠ
참 진짜 우리아버지닮아서 그런가 술드럽게도 약해요.. 왤케 술만마시면 얼굴이 붉어지고 휘청휘청거리는지... 이래가지고 진짜 사내대장부라 할수있겟나여? ㅠㅠ
뭐 술마시는걸 즐기는편은아니지만, 참 사람하고 부딫히면 술은 피할수없는 음식인데... 안타깝네요?!;;
오늘도 밖에서 일하신분들은 무지더우셨을겁니다. 퇴근하고 어지러워 창문을 좀 열고갔는데 엄청덥네요...하..
장마가 끝나긴한걸까? 다음주부터 막바지 1달폭염시작이라든데, 몸조리 다들잘하시길바랍니다.
오늘도 새벽에5시에 일어나 달려줬는데 30km 데미지가 좀큰모양인지, 5분30분밑으로 떨어지더군요..
꾸역꾸역 12바퀴달렸고.. 출근했는데, 오전에 기계또말썽... 쿠사리 한2방~얻어먹고..ㅠㅠ
그래도 요즘 인사잘한다고 아주절이뻐하시는 아주머니가계신데, 떡이니 과자니 음료수니 김밥이니 아주 아낌없이주시네여 ㅠ 아주머니 그만주셔도되요 ㅠ 항상 감사히 잘먹고있습니다. ㅠ
퇴근할떄 김밥 1줄받았는데, 아 차안에서 고거 김밥냄새풍기며 1개씩 까먹으며 운전하는데 얼마나 꿀맛이던지, ㅎㅎ
아무튼 참 우리사회 인정많고 좋은사람들 많습니다.
아이고 물가가 많이올랐다는데, 어끄제보니깐 프랑크소시지가 한팩에 8900원이나하더군요..자주사먹는건디..ㅠㅠ
칭따오맥주도 3000원인가하고... 뭐라면은 말도못하죠 요새 1봉지 5000원밑으로하는라면 찾아보기힘들어요 ㅠㅠ
어제 술사준형도 밥상차리기가 뭐해서 라면으로 1끼때운다는데, 형 그러지마, 그래도 밥은잘챙겨먹어야재...ㅠ
아~ 아껴야됩니다. 이제는 불필요한 지출을 안하려고요 (가장 많이한게, 편의점도시락인데... 아이제 진짜안사먹어요 집에서 계란부쳐서 김치 김반찬에 먹을래요..ㅠ)
달리기 어제 30km달려져서 요즘 좀살아나는거같은데, 아~ 아왜이러지.. 왤케 그녀가또보고싶지?
오늘 한 2어번봣나... 마스크벗은모습도봣는데...하..ㅠㅠ
아니뭐 어떻게말을해야되는거죠? 연애고수님들 해법좀요 ㅠㅠ
일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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