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구합니다. ㅠㅠ 17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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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2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2-12-28 20:05본문
12월 27일 훈련일지(피곤해서.. 16km 1시간 20분)
12월 28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7km 뛸예정~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누워피치100회/레그레이즈50/팔굽혀펴기30회
식단
아침: 삶은계란2개+사과1개+우유
점심: 밥3공기+멸치고추장찌개+마요네즈사라다+아몰라 기억안나~
저녁: 밥반공기+해물경단40개+만두국
체중: 81KG->83KG(+2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제도 힘들게뛰었는데 집에돌아오니 바로 뻗어자더군요 ㅠ(12시47분...ㄷㄷ)
오늘은 그래도 야근없는날인데, 오늘 출근해보니깐 갑자기 회사가 부도날려그러나?(중소기업의비애..ㅠ) 일이없다면서 금요일은 회사휴무며, 다음달부터 당분간 또잔업이없다는군요 ㅠㅠ
일단 아는지인께 또연락해서 파트타임 알바랑 작업장 새벽2시까지 미친듯이돌려야겠군요 ㅠㅠ
어쩄든 여수대회가 코앞입니다. 달리기를 열심히하고는있는데, 아~ 몸이따라주질않네요
제가요즘 자꾸 마온을 가는데, 언제나그렇듯 마라톤이 기록경기냐니 완주횟수경기냐니 따지는사람이많네요
솔직히 저도 기록경기에 더 초점을 두는인간인데, 사실이게 몸이따라주고 돈도좀많아야되지않습니까? 아무리못해도 100단위한사람들 부대비용까지하면 적어도 한 800은쓴건데...(아왜자꾸 마라톤을 돈으로만 보게되는걸까요?아..ㅠ)
언제쯤 인식이바뀔지 모르겠네요, 아쉬운 대목입니다. ㅠㅠ
뭐 제가 한50대가되면 지방대회들이 풀코스가사라진다는얘기도있떤데 사실입니까? 그렇게 달리기 인구가 줄어들고있나? 흠 아니겟죠?
솔직히 저도 처음에 이클럽을 들어왔을떄 되게, 어르신들이 권위적이고 서울사람들이 잘난체하고 그럴줄알았는데, 막상 송년회며 월례회참석해보니 사람사는거 다똑같습니다.ㅎㅎ(말이 버릇없다면 죄송합니다만.. 머리가딸려 이렇게밖에표현을..)
선배는 후배를 다독여주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며, 나이차를 떠나 이렇게 전세대가 아우를수있는 동호회모임이있을까요? ㅎㅎ
아 결국 최종승자는 마지막까지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같네요 꾸준히 후 건강관리 진짜잘해야됩니다. 돈도 벌수있는대로 최대한 많이벌어야되구요
아까뉴스보니깐 대기업들 인원감축한다하던데, 참 큰일이네요
어쩃든 알바자리좀있으면 010-3871-4673 연락주세요 운동,공부,게임 3시간은 해야되니껜 집에 밥먹고 7시~10시까지 할수있는 알바구해봐요~ 머리쓰는일말고 뜀박질에도움되는 체력적인일 원해요~
일지를 마칩니다. 감기시즌입니다. 다들 걸리지않게조심하시고 따듯하게 연말보내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