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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걱정이 이만저만...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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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23-02-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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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운동장 10km 50분조깅

100m x 5set

계단운동3set(3스탭->두발뛰기->한발뛰기->개구리점프->오리걸음->피치오르기)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누워피치100회

 

식단

아침: 굶음(전날 만두1+스팸4/1+신라면섭취)

점심: 밥+닭곰탕떡국(아또 어제나온닭곰탕에 떡넣고끓임..ㅠ 아우 소고기떡국을끓여야지!!)+김치+김자반+귤2개

저녁: 밥+주부9단 소시지부침30개+참치김치찌개

체중: 81kg->82kg(+1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현재시각 새벽1시22분 ㅠㅠ 오늘도 역시나 퇴근하자마자 잠을자고 10시30분에기상을해서 운동장으로향했습니다.

 

진심이렇게 불침번러닝을 해도되는건지 모르겠다만, 일단 새벽운동보다 눈이 피로가 적어서좋긴한데, 매일 아랫집에 새벽1시에 샤워를해대니 민원이들어올지 걱정이되는군요 ㅠ

 

다행히 이시간에자도 엄마가 항상 아침7시에 모닝콜을 넣어주니 눈이떠지긴하다만, 아..좀있으면 다시 7시 30분퇴근인데...그렇게되면 집에와서 밥먹고 11시에나가서 새벽1시에들어오고 새벽2시취침... 운동이 될런지모르겠네요;

 

어쨋든 평일알바는그만뒀습니다. 너무졸려서 할수가없어여 ㅠㅠ 식당밥맛있었는데 ㅠㅠ

 

아 근데, 참걱정인게,, 어제부터 회사퇴직금하고 예금통장 문제때문에 아주 노심초사네요 ㅠㅠ

 

일단 입사날짜가 작년 4월4일인데, 이게일용직으로치는지, 아 사무직직원하고 사이가안좋아서 뭐물어봐도 시큰둥하고,, 퇴직금은 받을수있을거같은데(당연히받는거지)... 회사를 더다녀야되나,, 기름값도 세종시까지 차타고다니기에 만만치않고... 통근버스는 6시30분에타라는데 곧죽어도 그시간엔 못일어나유 ㅠㅠ

 

그리고 어끄제 국민은행예금통장... 1년짜리 예금하나들었는데 통장앞면에 서명이 생략되서... 온라인뱅킹으로 수시로 잔액조회를하는데,

 

요샌뭐 종이통장을 누가만드냐는둥 하는소리가있고, 그래도 종이통장은 갖고있어야지하는소리가있네요...

 

저도 구시대적인 보수주의라.. 종이통장이 나은거같은데... 아 난이럴땐 참 성격이 꼼꼼한데...

 

참 일할때나 따른행동할때보면 왜이렇게 덜렁대는건지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일은 다배웠기에 당장 이직은힘들고 여기다녀가면서 수시로 2차부업을알아봐야겠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어끄제 아디다스 메이커 조깅복을사느라 3월정기대회 제주도 자금이 바닥났습니다. 이일을 어이할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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