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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4번째 끼임사고! 하마터면...! 10km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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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3-03-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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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운동장 10km
스트레칭20분
100m 질주 5set
계단운동 5set(3스텝->두발뛰기->한발뛰기->개구리점프->오리걸음->피치오르기)

근력운동: 누워피치100회

식단
아침: 삶은계란2개+사과1개
점심: 왕돈까스정식 3인분
저녁: 제육볶음7인분

체중: 84kg ->87kg(+3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끄제 또 꿈하나를꿨는데... 돈을잃어버리는꿈을꿨습니다 그것도 아주큰돈 10억을...

게다가 꿈속에서 동생과여행을하다가 동생이 죽는꿈을꿨는데...

해몽가한테 물어보니 재물이나 생명에 피해를 입는 아주 큰흉몽이랍니다

그다음날 출근을했는데 그날따라 기계가 고장인지 부장님이 부리나케 움직입니다

저는 주사기바늘이 기계에끼여서 여느때와다름없이 기계를 멈추고 손을집어넣었는데 으악!

기계 집게에 제팔이 끼였습니다 순간 엄청난 고통이 밀려옵니다

결국 인사차장이 내려와서 병원으로 인솔...회사 인근 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다행히 뻐에는 이상이없다는데...

부종과 신경이 끊어질수있다고 한며칠간 팔을쉬어야된답니다

결국 저는 어제 그저꺼 이틀간 회사를 1타임만 근무하고 10시30분에 퇴근했습니다

어쩔수없이 오후 식당알바 배송알바도 사장님들께 전화를드려 근무를못한다했고요

참... 알수없는일입니다 제가지금 저희집 작은방에서 자는데 이방이 예전에 공부하시던 큰아버지께서 잠시 쓰셨다는데

큰아버지는 경찰이되신후 안타깝게 자살로 생을마감하셨는데요

큰아버지의 영향이 있어서그런가... 알수없는 꿈들을 자꾸꾸는데... 아진짜 하마터면 팔한쪽을 잃어버릴뻔했습니다

붕대로 묵고 소염제도 먹었는데 이틀째인데 알수없는 통증이 계속 몰려오네요

어제 서킷훈련제꼈고 아 대회며칠앞두고 이런사고나니깐 아주 기분이 짜증나고 착잡합니다

접었다 폈다할때 미세한통증이있네요

며칠간 재활에 힘을써야겠습니다 팔이라서 대회나가는데 큰지장은 없을껍니다

일지를마칩니다 항상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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