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닭들좀 많이들 잡수셨습니까? 10km회복주! > 달리기일지 new~

7월12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100회/ 레그레이즈50회

식단
아침: 우유+사과1개+삶은계란2개+매콤닭꼬치1개
점심: 밥4공기+깐풍기40개+김치+오이냉국+가지나물
저녁: 밥2공기+

체중: 92.4kg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비가내렸습니다

초복이라고 삼계탕이나올줄알고 내심기대했는데 다름아닌 초계국수라는 음식이 점심식탁에올랐네요

에휴 이게뭔맛이여 그리생각했는데... 식당아주머니 음식솜씨가 일품입니다 아 밥한톨 남기지않고 국물에 다말아비웠네요

예전에 야기했었나... 즐겨보던 순풍산부인과였나 그기서..  허영란누나가 권오중형님께 닭냉채를 해다주는디...

어찌나 맛있어보이는지 엄마한테 해달라니깐 손이 많이가는요리라고 안해주시네요

직접해보려는데 닭도삶을줄모르고 여간 귀찮아서...

뭐 전혀다른 음식이긴 혀도 비슷했습니다

아우 요새 아주그냥 피로가 가시질않는데... 어제오늘 계속 새벽 3시출근을했네요

이래가지곤... 영 춘천 호기록내기가 쉽지않을둥 싶은데 ㅠㅠ

아니근데 그놈의 춘마사무국은 전화를안받네요 그룹변경해야되는디...

아..이거야 원 갈수록 개판이니... 이런얘기해도되는지모르겠다만...

어째 90~2000년대 초반보다 영 서비스업 일하는 사람들태도가 개판입니다

저번 대리점에 은행도그렇고... mz세대들의 일처리가 여간맘에안드네요

암튼 이번더위는 크게덥진않은듯싶습니다 물론 현장일하시는분들은 고생하시겠지만요

일지를 마칩니다 아 오해마십쇼 저사진의 막걸리는 그냥 뽀대용으로 따라놨을뿐 입에안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