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버거를 먹었다! 행운이깃들길...10km회복주! > 달리기일지 new~

12월 29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 윗몸일으키기50회/팔굽혀펴기30회

식단

아침: 굶음

점심: 시리얼1그릇+맥날 행운골드버거 스페셜

저녁: 굶음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제 하두 머리가아파서 확쏀1알로 먹고잤는데 역시나 또 새벽 4시에 잠을자 아침 11시에 눈을뜨게되었네여

환복후 주민센터로 향합니다.

오늘은 내일 뷔페음식을 정복!?하기위해 30km이상 밟아주려했는데...

머리가 핑핑도는게 또 10km에서 가민 정지버튼을 눌렀습니다. 페이스는 6분 40초...아..미치겠네...

집에와서 근력운동조금해주는데 엄마가 모처럼오셔서 돼지고기 고추장에 비비고계신데....그냥 눈물을 머금고 가져가라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자꾸 맥도날드 광고가 홍보를하는데... 맥날메뉴중에 "행운골드버거"라는 아주 맛나보이는 햄버거가 네이버메인에 올라와있네요

한정판으로 겨울에만 판매하는거같은데 작년에 사먹으려했으나 기간을 놓쳐서 아 저거 너무먹고싶대요

내일 서울일찍올라가서 사먹으려했으나, 도저히참지못해 엄마카드 뺏어서?! 15000원 2세트 긁었습니다.

그런데 맥날을 항상갈때마다 희안하게, 사람이많아가지고 아,, 세상에 맥날에서 시간을 20분이나뺏겼네여 점심섭취시간 1시 30분...

집에와서 먹는데, 매번드는생각인데, 어떻게 사진은 이쁜데, 햄버거를 사오면 영 사진모양처럼 생기질않았네요

만드는거 멀리서 지켜보는데 주문량이 밀려가지고 포장도 대충대충싸는데...

어쨋든 햄버거 한입먹어봤는데, 에고, 먹을만은한거같은데 영... 7500원주고는 이건안사먹겠네요 편의점버거사먹고말지...

어니언감자인가 뭔가도 영 제입맛에안맞고...

그거다먹고 내일 입고갈 옷점검좀하는데, 와이셔츠가 한벌도없습니다.

매년 같은패턴이죠... 분명히 작년에 2벌사뒀는데, 엄마가 또 내가 살이쪄서 동생가따줬나봅니다. ㅠ

나는 매일 츄리닝 동생은 매일 정장, 캐쥬얼... 지겹다지겨워...

엄마는 계속 그냥 패딩에 바지입고가라시는데, 아그래도 죽어도 코트를 입어야지요 ㅎ

올해는 날씨가 안추워서 코트를 입어도될듯합니다.

솔직히 패딩도 몇년전에산거지만 아이더에서 111만원에 산건데...

지금 mz세대들이 트렌드를 바꿔나서... 참 111만원짜리가 중고가격이... 세상에 20얼마던데... 에휴

보여지는게 중요한게아니라 내면이 중요하다고생각되는데, 솔직히 돈만있으면 몸에다가 죄다 호가하는 명품만 쫙걸쳐입고싶은마음이 꿀뚝이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내일 뷔페 공략은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x1000접시.... 가능? 아주뷔페가 거덜날때까지먹을생각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