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단맛..." 10km회복주! > 달리기일지 new~

1월 3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 10km

스트레칭20분

식단

아침겸점심겸저녁: 오뚜기단팥죽1개+볶음김치+두부반모+공깃밥1그릇+커피+어묵국

"권력은 사람을 부패시키지않는다. 그러나 바보들은 권력의 위치에오르면 권력을 부패시킨다." - 조지 버나드 쇼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사람들이 30km를 어제 제가뛴걸봤는지, 오늘또 나와서 뛰니깐 뭐라한소리하는거같더군요 신경안쓰고 열심히달렸습니다.

뭐 별일은없고... 조선일보 뉴스란을 살펴보니.. 다른 신문사도그렇고 1면에 민주당대표? "이재명"의원의 피습사건이 연일 보도를 앞다퉈다루더군요...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정당이아닌지라, 그냥그러려니하려다, 피습을 시도한 용의자?가 다름아닌 저희 온양 저랑 같은 동향인이더군요... 상당히 관심이 가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연배가 57... 닭띠? 예전 고 유병원선배님 연배신거같은데... 하... 

민주주의에서 폭력은 절대 용납해서는 안되는일입니다. 

사실 요즘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왜이럴까하는 의구심이 들때가상당히많습니다.

정치가 무뇌한?이지만,,, 뭐랄까,, 좌/우라는 이념으로 쪼개져 서로를 헐뜯고 상처주고...

자세한내막은 알수가없어서... 여러 유튜브영상을 훑어봤습니다. 

"명백한 정치테러다..." "일부 자작극에불과하다..." 

무슨내용인지 도저히알수가없어서 결국 제가즐겨보던 야인시대 명장면 정진영의죽음 영상을 다시한번돌아보게됬는데요...

그드라마가 김두한을 어느정도 미화시킨부분도있지만, 정진영은 너무나도 극단주의적인 공산주의의 찌들어 세상을 잘못바라본 너무나도 

안타까운인물이었습니다.  물론 그시대엔 정말 배고픈시절이었으니 말이죠... 

후...대한민국에 니땅 내땅이어딨답니까? 제가 최근 여행을했지만, 여기가 내가와선안될동네인가? 같은한국사람인데...

사람인생 기껏해봐야 70~80년살다가 가는 처지인데... 그까짓 권력하나 잡아보겠다고 아웅다웅싸우는꼴이 참 눈꼴시리네요

이제 닫힌귀를열고 포용한다는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일지를 마칩니다. 언젠가 반드시 하나가되는세상이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