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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서울구경(3) "행복의남산" 체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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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4-01-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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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남산 체력훈련 6동작 (런지,계단스쿼드,피치동작등)

스트레칭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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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경복궁 & 청와대 & 서촌(통인시장) & 삼청동 & 북촌한옥마을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국립현대미술관

B. 덕수궁(돌담길) &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시청 & 서울역사박물관 & 광화문광장 & 청계천

C. 인사동 & 익선동 & 창덕궁 & 창경궁 & 종묘 & 광장시장

D. 동대문 & 디디피 & 대학로 & 낙산공원 & 이화벽화마을

E. 서울로7017 & 남대문시장 & 명동 & 남산타워

F . 전쟁기념관 & 이태원 & 경리단길 & 해방촌 & 리움미술관 &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한글박물관

G. 홍대입구 & 신촌 & 이대

H. 더현대서울 & 여의도한강공원 & 63빌딩

I. 반포한강공원 & 고속터미널지하상가 & 신사동 가로수길 & 압구정(더리버사이드호텔갔는데 이거하나만 들려도 다들린거아닌가? 더좋은호텔이있음? ㅋ) & 압구정로데오

J. 강남역 & 삼성코엑스

K. 서울숲 & 성수동카페거리 & 건대입구 & 어린이대공원

L. 잠실롯데타워 & 롯데월드 & 올림픽공원


남산 평가

맛: ★★★☆☆(순댓국은 양도넉넉하고 김치도맛있고 ㅅㅌㅊ였음, 오늘오후에 케이블카타고 들린 돈까스

                         집은 홀은넓은데, 다른곳보다 좀 생긴지얼마안된건지, 돈까스는 잘튀겨졌는데, 소스가

                         너무밋밋함, 게다가 가격이 너무비쌈, 그래도 스프가 상당히 맛났음)


멋: ★★★☆☆(남산타워, 서울을 한눈에 볼수있는 최적의장소~ ㅎㅎ 허나 케이블카 줄이너무김

                         가격도 19년도엔 8500원이었다는데 이제는 왕복 15000원임 

                         개인적으로 남산은 진짜 어르신분들은 돈아껴서 그냥 손주손녀 러닝복빌리셔서

                         달리기나 등산복입으셔서 걸어올라오세요 얼마나걸릴지모르겠는데.

                         줄도너무길고, 케이블카에의자도없음 평일은모르겠으나, 전망대가 가격이 21000원거면

                        개인적으로 케이블카는 안타시는걸추천드림 걸어올라오셔도 공기도좋고 여러모로

                        좋으니깐요.. 그리고 케이블카는 사천,여수를 더추천드림, 생각외로 사진뷰가 전망대를

                       가야지만 서울야경을 볼수있을듯 케이블카안에서는 음악도 못틀고 비추임..)


교통:★★★★★(서울 교통은 말할필요가없음 전철,KTX,SRT,공항,택시,유람선,제트기,전세기,우버택시,드론택시,인력거,버스,카풀등등...)


인심: ????(시간관계상 명동상가나 시장은들리질못해, 평가하기힘듬)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방금 신장행급행열차를타고 9시경에 집에도착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주무시고계시네요 식탁에 손수 갈비살을 삶은 따뜻한 설렁탕한그릇을 소주한잔에 또비우고 일지방에 들렀습니다.


오늘도 상당히 재미있는하루였습니다.


어쨋든 저는 전날 9시에 눈을 붙였는데, 갑자기 아는지인이 온라인게임을 접속하라고 협박아닌협박?!을해서,


여흥을즐기다가 12시경에 잠이들었습니다.


알람을 7시에맞춰놓긴했는데, 너무피곤해 1시간 30분을 더잤네요


부랴부랴 머리만감고 백팩에 옷꾸러미 가득싫고 지갑에 5만원권한장들고 집을나서봅니다.


후, 날이매우춥습니다. 옷은 잘입고나왔는데... 


아침은 그냥 두유한잔하려다가,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싶어 쌍용역부근 gs25시점을들립니다.


이gs25지점이 우리앞집 택시기사 하시던아저씨께서 차리신 매장이신데, 위치도 아주좋고 장사도 잘될것같습니다.


데리버거하나입에꾸역꾸역넣고 교통카드 6000원 충전~ 바로 9시행전철에탑승합니다.


아침이라도 쌍용역에서타면 늘 앉아서 갈수있어행복합니다. ㅎㅎ


그렇게 2여시간을 전철서보내는데, 하필 제 애증의 이어폰인 버즈2가 맛이가버려서 ㅠ 너무답답한게 흠이었네요 


중간에 병덕형님이 10시 50분쯤인가에 톡하나가옵니다. 그때가 딱 서울역 도착할무렵이었습니다.


"늦어서죄송합니다." 11시 20분경에 도착할듯싶습니다. 하고 말씀을올립니다.


그렇게 회현역을 지나 명동역도착!


3번출구에서내려서 네이버지도를 켜서 남산타워로 향합니다.


입구에는 돈까스집이 활개를 이루네요... tv에서 줄서서먹는집같아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저멀리 저를 발견하신건지 길을 건너라고 누군가의 목소리가들려옵니다.


횡단보도가없어서 위험했는데, 다행히 지나가는차가없어서 넉넉하게 길을 건넜습니다.


선배님들께 인사를드리고 병덕형님이 탈의실로 안내를합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탈의실 사물함이 너무작습니다. 가방은 큰데.. 후...


지갑하고 핸드폰만 챙기고 패딩은 옷걸이에 가방은 사물함위에 올려놓습니다. (걱정되긴했는데, 다행히 이상없었습니다.)


오늘은 근력운동을 한대서 팔굽혀펴기라도 시키시려나했는데, 일단 4분이 참석을하셨고요(정병덕,홍석배,문광신,황장군)


처음엔 조깅형식으로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그렇게 뛰더니 저멀리 옛날 중앙정보부였다는 건물을 문광신회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여기가 역사적인 곳이군요 ㅎㅎ 


그리고나서 계단하나를 오르고 넓은 공터가하나나옵니다.


짐꾸러미를풀고 이때부터 체력훈련이 시작됩니다.


확실히 회장님도계시고, 저도 영 배가나와 훈련이 어려워서... 강도가 약했습니다.


여러동작들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제자리점프는 100회를 할때였나 아 정말힘들더군요


그렇게 1동작씩하고 300m정도 인터벌을 했는데, 아 못따라가겠더군요 ㅠㅠ


6동작과 인터벌... 일반조깅보다 몇배나 강도높은 훈련이었기에 옷이 땀으로 흠뻑젖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언덕을 또올라가 오리걸음을 한 100m정도 하고 훈련을 마감했네요...


별루 한거같지도않은데 시간은 12시 40~50분을 향해가고있었습니다. ㅎㅎ


병덕형님은 오늘 처갓집에 가셔야된다고하셔서 먼저 빠지셨고 홍석배선배님은 사무실에가셔서 샤워를하신댔나 그래서 문광신회장님과 저만 다시 탈의실로향했습니다.


탈의실문을 여니깐 후~ 다행히도 가방과 패딩은 무사합니다.


문광신선배님은 좀씻으신다고 화장실로향하셨고, 저는 어차피 오늘 1박2일 서울나들이를 할계획이라 그냥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했네요...


휴식을 취하는도중 어떤 할아버지들이 소풍을 나오셨나, 이래저래 1~2분이 모이시더니 금새 10명이 넘는 인원분들이 한자리에모여 수다를 떠시는데, 참 보기좋았습니다.


그리고나서, 후, 그냥쫑나는줄알았는데, 역시나, 명품클럽, 뒤풀이를 하더군요 ㅎㅎ 이재미에 오는거죠 ㅎㅎ


순댓국집으로향해서 3~4시간동안 3인방이 즐거운한때를 보냈습니다.


솔직히 맛은있었는데, 천안 순대국밥집에비하면, 좀 아쉬운감이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저보고 간부모임에 나오라하시더군요 회장님특권으로 참석이가능하답니다. 또다시 파노라마뷔페 아그맛있는 행복의 장소를 또 재방문할수있다니, 너무기뻐 말이안나오네요 ㅎㅎㅎ


어쩃든 그렇게헤어지고 저는 이제 홍석배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용산최고의 찜질방 드래곤스파힐이라는곳을

가보았습니다.


신용산역이란곳에 내려야되더군요 ㅎㅎ


일단갔는데, 아, 전에도 여길온적이있는거같은데..어렴풋이... 그래도 간판이있어서 좀씻으려했더니 음식점으로 바뀌었더군요...마사지샵같기도하고..


하는수없이 용산역에서내려서 저는 명동으로 다시향합니다. ㄱㄱㄱ씽


명동에가려는데 중간역에서 교통충전기계가고장났는지 지폐를 넣어도 먹통입니다.


하는수없이 일단 찍어보고 직원불러야될것같은데... 다행히 700원을 남기고 명동에 도착하네요 ㅎㅎㅎ


명동 새기계에서 5000원을 더입금시킵니다. ㅠㅠ


명동황금사우나라는 곳을 찾아서 가긴갔는데, 아 사우나가 찜질방은 여자밖에안된답니다.(이무슨황당한경우가?)


거기다가 남탕 탈의실도 너무좁고, 그냥 샤워하기만 딱좋은 시설이네요.. 어쩐지 평점이 3.5밖에안되던데


다이유가 있더군요 ㅎㅎ


일단 1박2일을 해서 내일 실컷 명동을 구경하려했는데, 이미 사우나비를 낸마당이라, 어쩔수없이 오늘 천안으로 복귀하기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깨끗이 씻고 나와서 저는 케이블카타는곳을 향합니다.


가보니깐 줄이 엄청깁니다. 제앞에 키가큰 금발의 여성분이 3분이 서계셧는데.. 정말 외국인이많았네요...


직원한테 15000원에 대인권을 끊고 30분을 기다려야탈수있답니다. ㅠㅠ


아~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 타고가야쥬 ㅠㅠ 꾸역꾸역 사람들이 속속빠져나가고 내차례가오는데,


중간에 딱 나까지들어갔으면 10분정도 아꼈는데, 안내요원분이 나는안된다고하대요 ㅠ


그래도 제가 1빠따로 다음줄로 들어서서 케이블카는 좋은자리를 선점할수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뷰자체는 서울이 압승일지라도, 3번이나 케이블카를 타본입장에서, 사천이최고입니다. 좀멀긴해도 사천 해양케이블카는 꼭타보시길추천드립니다. (일지검색창에 "사천"치세요 환상의 사천을 감상해보시죠 ㅎㅎ)


저멀리 빼곡하게보이는 건물들이보이고 도착해서내리니 아~ 이곳이저번에 남산훈련 사진찍은 그곳이더군요


의자도보이고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저는 그때사진찍은 곳을 기준해서 왼쪽 사진찍기좋은 자리에서 건물들사진을 여러차례직어댔습니다.


진짜근사하더군요, 이래서 서울서울하나봅니다.


그리고나서 이제 돈까스만먹고 집을나서려는데 왼쪽에 무슨 커다란 타워건물이 2개나보이네요


직원분한테 여쭤보니 여기가 전망대라고해서 갈수가있답니다.


매표소에가서 전망대를 가려헀는데, 아뿔사, 가격이 보통 비싼게아니네요 21000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ㅠ 아,, 케이블카를 타지말고 이걸 결제했으면 딱인데.. 정말아쉽네요


그렇게 이제 돈까스먹으러 케이블카 하산하려는데... 역시나 줄이 상당히 기네요


아까 제 바로 뒷줄에 계신 애기엄마아빠도 바로내려가시려는지 하산할테도 같이 만났네요 ㅎㅎ


그렇게 하산하고, 케이블카 관람끝~ 이제 돈까스만먹으면되는데....,


시간대가 상당히 붐빌때라 혼밥이 될까했는데, 다행스럽게 내려가보니 식당 테이블이 텅텅비었습니다. ㅎㅎ

추워서 안왔나보네요


돈까스를 14500원에시켰는데, 어떻게 30초도 안걸려서 돈까스가 나왔네요 ㅎㅎ누가 주문하고 취소를했나 ㅋㅋ


스프,김치는 샐프라그러고 돈까스 참 이쁘게도 잘튀겼네요 ㅎㅎ 허겁지겁먹었는데...


고기는 적정온도에 아주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바삭한게 일품인데, 제주도 한라돈까스마냥 소스가 너무밋밋하네요 어느정도 향신료를 추가해서 소스가 강렬해야되는데, 아쉬운한장면이네요 ㅠㅠ


그렇게 돈까스까지먹었으니, 남산관람완료~


여기서 저는 돈이더있었으면 저번에 가봤던 더리버사이트호텔같은 스파시설을 한군데 더들려보려했으나,


돈이 똑떨어진마당이라,, 어쩔수없이 천안으로하산했습니다.


늘 하산할때 서울만오면 이해가안되는게 하나있는데요..


저희 천안쪽은 역을들어가면 바로 화장실이보이는데, 어떻게된게 서울은 명동역을 들어섰는데도 그카드를 찎어야 화장실이 들어가지더군요


예를들어 내가 명동에서 천안을 내려오다가 소변이나 큰게마려울때, 어떻게 중간역에서 볼일을 봐야되는거죠?


어쩃든 그 카드를 찍으면 요금이 또나갈텐데... 환승이되는건가? 


옆에 은색으로 도금된 출입문이 하나있는데 오늘도 그걸이용하다가 다시나가려는데 문이잠겼더군요


카드를 대봐도 ERR에러가뜨고... 결국 호출눌러서 화장실이급하다고 말씀드리니 직원분께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흠, 뭐어찌됫든 오늘은 운좋게 신창급행을 탈수있어서 예상보다 한 30분가량 일찍 천안에 도착한것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내려오다가 재밌는 일이있었는데...


명동역이었나 신도림역이었나,, 거기서 맨첫번째 출구에서 대기타고있는데...


어떤 예쁜여성분이 한 5분인가 제옆에 스셨습니다. 저를 쭉바라보시던데 어무나~ 므흣~


근데..아뿔사 아까먹은 돈까스가 탈이났는지 위급상황입니다....


참아라참아라~ 해도 안될것같아서 얼른 황급히 자리를 피했습니다.


아~ 이좋은기회를 또 날려뿌네요 ㅠㅠ 


그렇게 천안으로 무사귀환했구요.. 어머니가 끓여두신 갈비탕한그릇으로 4번째끼니를 떄운후 이제 잠자리에

들어서려던참입니다.


후암~ 남산 참재미는있는데, 아 교통편이 너무오래걸리네요 짐도 무겁구요..


내려올떄는 주말이라 앉아서 올수도없고 목도아픈마당에 가방까지무거우니 아주 진이다빠집니다.


이문제에대해선 좀생각을해봐야될것같습니다. KTX를 매번탈수도없고(돈아껴야쥬 ㅠ) 운전하는게솔직히편한데, 오늘도 경부고속도로에 추돌사고가났대서, ㅠㅠ


어쩃든 다음주 약속은 했으니 경기장가서 인터벌하고 관광하고 다음날 뷔페가서 맛난거먹고 여흥을즐겨야겠네요


일지를 마칩니다. 남산은 사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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