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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10(아버지 섭-3 했어요)

작성일 03-06-13 12:35

페이지 정보

작성자경기설 조회 4,473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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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명:아버지 섭-3 했어요
일시:6월12일 목요일 19시20분~21시00분
장소:헬스클럽

본격적인 가을대비 훈련을 시작한지 12일째인데
벌써 체력이 고갈된것 같다

일일 연습량을 지난달에 비해 50%정도 올려서 인지
하루종일 힘이 들다가 저녁에 운동할때는 또 그런데로 할만하다

그래도 다행이 족저근막염과오른쪽 허벅지가 큰지장을 주지 않으니
다행이다.

일요일 강화도 전지훈련은 가족들과 나들이겸 해서 갈예정이다

걷기: 6.5km/h-0.5km
조깅주: 11km/h-6km
파틀렉: 15km/h-5km
휴식주: 9km/h-2km
회복주: 10km/h-1km
걷기: 6.5km/h-0.5km

총:15km

몸상태
기운이 없지만 부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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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욱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창욱
작성일

"가을의 전설"을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흑기사 기설씨!

그렇게 뛰면 무슨힘이 남아 있겠습니까?  일(낮일,밤일)은 어떻하실라고.............

사모님이 힘없다고 구박하시고 밥도 않차려주면 어떻할거나....

기설씨!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마라톤을 잊고 푹 쉬는게 다음날의 즐거운 훈련을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되고 힘들고 의무적인 훈련보다 충분히 즐기면서 훈련의 희열을 맛볼수있게

조금씩 힘을 비축하며 훈련 하시는게 어떨지요?

가을의 전설을 위해 고독한 무사의 수련을 하는 기설씨 힘내십시오.

저녁에 고담에서 정겹게 술한잔 어때요?

기설씨  히~~~~~~~~임!

경기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경기설
작성일

창욱씨

관심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힘이 듭니다.

힘이들어도 자신과의약속을 지키기위해서
최선을 달할 예정입니다.

부상만 없으면 체력적인 문제는 차차 해결되니라 봅니다
혼자서 훈련기를 쓰니까. 재미가 없어요.

창욱씨도 좋은 노하우좀 공개 하세요.
저녁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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