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고구마 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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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1건 조회 2,477회 작성일 04-05-31 10:16본문
훈련거리 : 20km
훈련시간 : 1:45:38초
훈련방법 : LSD
몸무게 : 70.70KG
날씨 : 덥다. 본격적이 여름이 시작되나보다.
어제 장거리 훈련을 하여서 인지 몸이 가볍다. 그리 힘들이지 않고도 20KM 기록이 1시간 45분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달리기는 정직한 운동임에 틀림이 없다.
나는 선천적으로 부지런하다. 무슨일을 남겨두고는 잠을 자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내가 생각하는데로 내 의지대로 선택을 하고 행동을 한다. 앞으로도 내 삶의 방향을 지금처럼 긍적적이고 생각하고 행하여야 겠다.
오늘은 저녁나절에 손바닥만한 텃밭에다. 거름을 주고는 가족이 모두 모여 밭에다 고무마, 고추, 옥수수, 참외, 부추, 양파, 상추를 심었다. 조그만 텃밭에 아이들과 호미들고 고무마 순을 심는 재미가 너무 좋다. 아내와 아이들은 고무마며 상추들을 심고 나는 열심히 초등학교까지 가서 물을 길러다가 작물을 심은 곳에 물을 열심히 주었다. 물을 열심히 길러다 날렸더니 어깨가 뻑쩍지근하다. 저녁8시가 넘어서 일이 끝났다. 아내가 수고 했다며 보신탕을 사준다. 맛이 끝내준다. 아들도 일이 힘들었는지 엄청 잘 먹는다. 열심히 키워서 내가 사랑하는 100회 회원들에게 고구마 맛이라도 보여 주어야 할텐데...,
5월 훈련 결과
훈련거리 : 484KM
훈련시간 : 2517분(41.95HR)
시간당속도 : 11.53KM/HR
참가대회 : 당진해변유채꽃하프 : 1:22:48초, 경향서울마라톤 : 3:03:48초
훈련시간 : 1:45:38초
훈련방법 : LSD
몸무게 : 70.70KG
날씨 : 덥다. 본격적이 여름이 시작되나보다.
어제 장거리 훈련을 하여서 인지 몸이 가볍다. 그리 힘들이지 않고도 20KM 기록이 1시간 45분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달리기는 정직한 운동임에 틀림이 없다.
나는 선천적으로 부지런하다. 무슨일을 남겨두고는 잠을 자지 않는다. 그리고 항상 내가 생각하는데로 내 의지대로 선택을 하고 행동을 한다. 앞으로도 내 삶의 방향을 지금처럼 긍적적이고 생각하고 행하여야 겠다.
오늘은 저녁나절에 손바닥만한 텃밭에다. 거름을 주고는 가족이 모두 모여 밭에다 고무마, 고추, 옥수수, 참외, 부추, 양파, 상추를 심었다. 조그만 텃밭에 아이들과 호미들고 고무마 순을 심는 재미가 너무 좋다. 아내와 아이들은 고무마며 상추들을 심고 나는 열심히 초등학교까지 가서 물을 길러다가 작물을 심은 곳에 물을 열심히 주었다. 물을 열심히 길러다 날렸더니 어깨가 뻑쩍지근하다. 저녁8시가 넘어서 일이 끝났다. 아내가 수고 했다며 보신탕을 사준다. 맛이 끝내준다. 아들도 일이 힘들었는지 엄청 잘 먹는다. 열심히 키워서 내가 사랑하는 100회 회원들에게 고구마 맛이라도 보여 주어야 할텐데...,
5월 훈련 결과
훈련거리 : 484KM
훈련시간 : 2517분(41.95HR)
시간당속도 : 11.53KM/HR
참가대회 : 당진해변유채꽃하프 : 1:22:48초, 경향서울마라톤 : 3:03: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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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창희님 훈련일지 잘읽고 있습니다
서글 서글한 창희님의 모습을 바라보구 있노라면
힘이 절로 생겨 좋습니다
늘 부상없는 즐거운 달리기 되시기 바랍니다
김창희님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