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시간 적응하기.. > 달리기일지 new~

새벽에 1근(07-15시근무)대근을
갈려고 일어났더니 목이 잠기고
기침과 가래가 심하다.
며칠 술도 마시고 처갓집등 피로가
겹치더니 감기가 찿아 온것 같다.

회사에 출근 하면서 아내가 생강차를
준비해주어 회사에서 틈틈히 마셨는데도
기침과 가래가 심하다.

퇴근후 바로 병원에 갈려다 그래도
훈련으로 땀좀 흘리고 병원에 가는게
좋겠다 싶어 호안도로 향했다.

1KM: 5분페이스 워밍업
스트레칭: 10분
1KM:3분58초
1KM:3분59초
1KM:3분58초
1KM:3분58초
1KM:3분59초
1KM:6분10초 가벼운 런닝
스트레칭: 10분

집에 들어와 반신욕후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약국에 가서 약 받고
남원추어탕 형님집에 가서 추어탕
한그릇 비우고 집에 19시에 들어와
야근(23시-07시)근무로 22시까지 수면.

-부상및 목감기로 훈련부족
-대회전일까지 야간근무 대회적응 어려움
-대회당일 무더위
여러가지 요인으로 호남대회 여건이
않좋다.

참고사항
*대회시간 적응력 키우기
저같은 경우 근무 여건상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훈련시간이 수시로 바뀌나
대부분 운동 시간을 대회시간(오전 9시,10시)에
맞추어 훈련을 많이 한다.
저와 같이 오전 대회 시간에 훈련을 하지
않는분이 상당히 많고 대부분 새벽에 운동하는
분들이 많을줄 압니다.
저는 새벽에 운동을 하시는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항상 운동전에 간단한 음식을
조금이라도 섭취한후
운동을 실시 하였으면 합니다.
매일 새벽에 운동을 할때는 빈속에
훈련을 하고 훈련후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에서 막상 대회일에는 반대로
아침 식사후 대회를 임하는것은 몸속에
있는 친구들이 헷갈려서 이상 반응을
인한 컨디션 저하로 기록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운동을 하지 못하고 저녁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회사에서 퇴근후 바로
빈속에서 훈련 특히 강한 훈련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저말은 훈련도 대회나 마찬가지로
항상 배속이 어느정도 채워진 상태에서
훈련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사소한것 같지만 자신의 기록갱신을
정한 대회시간의 9시면 최소한 대회 일주일전
부터는 아침 7시전에 식사를 해주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회사에서나 기타 일터에서
왠만하면 일어서서 있고 수시로 스트레칭및
활동을 하십시요.
대회시간에 적응하자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