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도 준치인것 같은데...(6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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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골매 경기설 댓글 1건 조회 1,930회 작성일 04-06-11 09:27본문
일시:6월11 금요일 19시45분~20시12
장소:중앙공원
훈련량:7km
평균속도:14.6
평균시간:28분
오늘 출장에서 있었던 일......
2시부터 시작한 미팅이 예상외로 빨리 끝이나
6시30분에 예약한 비행기 시간을 5시로 변경을 하자고
일행에게 애기 했더니. 4시까지만 가면 자리가 있으니
무슨 예약이냐고.핀잔..
공항에 도착하여. 5시 비행기로 변경을 요구 했더니 만석이란다.
할수 없이 대기자명단에 올려 놓았는데. 세명중 내이름을 가장 먼저 올렸다
대기번호47번. 사실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다
출발 5분전. 대기자 명단을 부른다. 예상외로 많이 부른다.
45번까지 탑승이란다. 아쉬위하면서 1시간반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걱정을 하는데. 46번추가라고 한다. 46번 대기자가 대답이없어
행운이 나에게 왔다. 아마 45번에 부르니. 다른곳으로 간것 같다.
이런 행운이 나에게 올 줄이야. 일행에게 미안하다고 애기하고
맨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탑승......
집에 7시30분쯤 도착하여 꽁으로 생긴 1시간30분을
어디에다 쓸까 하다가 썩어도 준치인지. 확인하기로 결정...
대회 이틀전이면 조깅주를 하던가 아니면. 휴식인데
어제의 10km후에도 함스트롱에 부담이 없어.
충분한 스트레칭후. 7km이지만. 지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
출발을 천천히 하였다. 첫바귀와두바귀는 1km당 4분20초페이스
나머지는 4분 페이스. 수요일보다 헐씬 안정된 페이스로
레이스를 맞추었다. 비록 7km이지만. 요근에 가장 만족하는 레이스였다
함스트롱도 무리는 없었다. 역시 나는 아직은 준치인것같다 아니.
준치보다 더 좋은것 없나.....
장소:중앙공원
훈련량:7km
평균속도:14.6
평균시간:28분
오늘 출장에서 있었던 일......
2시부터 시작한 미팅이 예상외로 빨리 끝이나
6시30분에 예약한 비행기 시간을 5시로 변경을 하자고
일행에게 애기 했더니. 4시까지만 가면 자리가 있으니
무슨 예약이냐고.핀잔..
공항에 도착하여. 5시 비행기로 변경을 요구 했더니 만석이란다.
할수 없이 대기자명단에 올려 놓았는데. 세명중 내이름을 가장 먼저 올렸다
대기번호47번. 사실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다
출발 5분전. 대기자 명단을 부른다. 예상외로 많이 부른다.
45번까지 탑승이란다. 아쉬위하면서 1시간반을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걱정을 하는데. 46번추가라고 한다. 46번 대기자가 대답이없어
행운이 나에게 왔다. 아마 45번에 부르니. 다른곳으로 간것 같다.
이런 행운이 나에게 올 줄이야. 일행에게 미안하다고 애기하고
맨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탑승......
집에 7시30분쯤 도착하여 꽁으로 생긴 1시간30분을
어디에다 쓸까 하다가 썩어도 준치인지. 확인하기로 결정...
대회 이틀전이면 조깅주를 하던가 아니면. 휴식인데
어제의 10km후에도 함스트롱에 부담이 없어.
충분한 스트레칭후. 7km이지만. 지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
출발을 천천히 하였다. 첫바귀와두바귀는 1km당 4분20초페이스
나머지는 4분 페이스. 수요일보다 헐씬 안정된 페이스로
레이스를 맞추었다. 비록 7km이지만. 요근에 가장 만족하는 레이스였다
함스트롱도 무리는 없었다. 역시 나는 아직은 준치인것같다 아니.
준치보다 더 좋은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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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그렇다고 광주에서 저 따라붙을 생각은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