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백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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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734회 작성일 08-09-11 12:24본문
2008년 9월 10일
남산주로
PM 6:20~8:50
거리: 26키로
전반적으로 요즘 logical쪽의 컨디션이 다운된상태다.
phisical쪽도 마찬가지지만...
오늘은 그냥 많이 뛰는거 아니면 많이 마시고 싶었는데.
해서 백수남하고 관계없이, 별 해보지 않았던 남산 장거리를
해볼까 맘먹고,,, 그래두 5회전은 해야지~~~
1st---29:32
2nd---28:55
3rd----28:49
4th----31:12
4회전하고 나니 더이상 못뛰겠다. 배가 고파서....
2키로 조깅으로 마무리하고 녹색체육관에 가니 삼겹살파티를 한다.
우선 맥주부터 두잔 마시고 황영숙이사님이 싸주는 상추쌈을 몇개
받아먹었더니 조금 힘이 난다.
오늘은 더 땡기는 분도 없네....잘된거지.
이번주는 무식하게 뛰어보자. 어떻게 되나~~~~
낼은 송파쪽으로 가볼까...
남산주로
PM 6:20~8:50
거리: 26키로
전반적으로 요즘 logical쪽의 컨디션이 다운된상태다.
phisical쪽도 마찬가지지만...
오늘은 그냥 많이 뛰는거 아니면 많이 마시고 싶었는데.
해서 백수남하고 관계없이, 별 해보지 않았던 남산 장거리를
해볼까 맘먹고,,, 그래두 5회전은 해야지~~~
1st---29:32
2nd---28:55
3rd----28:49
4th----31:12
4회전하고 나니 더이상 못뛰겠다. 배가 고파서....
2키로 조깅으로 마무리하고 녹색체육관에 가니 삼겹살파티를 한다.
우선 맥주부터 두잔 마시고 황영숙이사님이 싸주는 상추쌈을 몇개
받아먹었더니 조금 힘이 난다.
오늘은 더 땡기는 분도 없네....잘된거지.
이번주는 무식하게 뛰어보자. 어떻게 되나~~~~
낼은 송파쪽으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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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평일 남산 26km 쉽지 않을것 같은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누가 그러는데 석환님 곁에서 얼쩡그러지 말라고 (반토막이라나 .....)
그래도 오늘 송파쪽으로 따라가 볼까나?
비가 와도 훈련이 있을지 모르겟네요 (비오면 더좋은데)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활기찬 일지방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형님들이 앞에서 잘 끌어주시니 아우는
뒤에서 힘내서 부지런히 달리고 있습니다.
100회마라톤의 영광을 위하여 일지방
성님들 부지런히 달립시다..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