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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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684회 작성일 12-01-08 10:04본문
일시:2012.01.08 05시30분~
장소:한강
거리:44km
소요시간:3:46'27"
지난 일요일 장거리 이후 땡땡이 치니
몸이 근질 근질 꿈에서도 달리는 꿈을 꾸고
거시기 하여서 오늘은 달리기는 달려야 할텐데
반달 접수도 못하고 해서
한강이나 달려 보자 ....
추위를 예상해서 완전 무장하고 주로에 나갔는데
예상보다 춥지가 않다
몸 가는데로 여의도 쪽으로 방향을 잡고
5키로 마다 계측을 하며 달려 보는데
나름 열심히 땀흘리며 달려 보았지만
키로당 오분 내외 ...
마지막 5키로 나름데로 스퍼드 했지만
23'10"
혼자 달리는데는 한계가 있는것 인지
아니면 내게 문제가 있는것 인지 맘에 들지가
않는다
일주일 동안 땡땡기 친거 만회 했다는
개운함과 함께 일주일 여유를 부려도 되지 않을까
위로 해본다
장소:한강
거리:44km
소요시간:3:46'27"
지난 일요일 장거리 이후 땡땡이 치니
몸이 근질 근질 꿈에서도 달리는 꿈을 꾸고
거시기 하여서 오늘은 달리기는 달려야 할텐데
반달 접수도 못하고 해서
한강이나 달려 보자 ....
추위를 예상해서 완전 무장하고 주로에 나갔는데
예상보다 춥지가 않다
몸 가는데로 여의도 쪽으로 방향을 잡고
5키로 마다 계측을 하며 달려 보는데
나름 열심히 땀흘리며 달려 보았지만
키로당 오분 내외 ...
마지막 5키로 나름데로 스퍼드 했지만
23'10"
혼자 달리는데는 한계가 있는것 인지
아니면 내게 문제가 있는것 인지 맘에 들지가
않는다
일주일 동안 땡땡기 친거 만회 했다는
개운함과 함께 일주일 여유를 부려도 되지 않을까
위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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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월래 장거리 훈련은 이렇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다음 훈련을 이어갈수도 있고요..
전 반달에 신청만 해놓고 종아리 통증이 가시지 않아서 오늘 쉬었네요..
이럴줄 알면서도
미련스럽게 통증을 무시하고 연일 달려 버렸더니..
나을때까지 셔바야겠네요..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