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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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선 댓글 17건 조회 912회 작성일 07-12-22 07:49본문
그립고 보고싶은 회원님들 그동안 열심히 잘달리고
계실줄 믿습니다. 그동안 있었던일들을 미리 보지도 않고
그리웁던차 미리 글을 올리게 된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10월7일 하이서울 마라톤을 뛰고 10월13경 호주에
있는 딸한테서 급한전화가 와서 다시 호주에 가서 일을보고
10월 25경 멜브런시를 흐르는 야라강가를 달리기 연습을
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훈련을 하던 학생들에 치어 넘어지면서
허리와 등어리등 여러곳을 다쳐 아무런 도움도없이 걸어서
약15km를 걸어서 집에 왔으나 별일없는듯하여 잠을자고나니
온몸이 아프지않는곳이없어 다음날 병원에가서 치료를
하였으나 여기같지 않고 아무일도하지말고 가만히 쉬기만하면
된다고하여 쉬서볼일을보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아직 완치는 않되었지만 빨리나아 내년부터는 여러분들과
함께하기를 약속드리면서..................
100회 힘
댓글목록
정승길님의 댓글
정승길 작성일이규선님 반갑습니다 그간소식이없어서궁금하던차에--빨리쾌유하셔서주로에서 뵙기를---100회힘''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그랬었군요...
이규선님 오랜만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나 했더니...빨리 회복하셔서...
편히 웃는모습 보여주십시요.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주로에 나가면 언제나 넉넉한 웃음으로
대해주시는 규선형님 언능 완쾌 하시어
비어 있는 주로를 체워주시기 바랍니다.
규선형님 힘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
고생이 많았겠읍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어 무척궁금 했었는데 그런일이 있었는줄도 모르고....
하루 빨리 회복되어 주로에서 볼날을 고대합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선배님의 빠른쾌유와
새해에는 건강한 달림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규선님! 힘!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규선님이 안 계시니 100회 열반이 너무 조용해서
다 들 기다리고 있어요.
장딴지근육이 파열되고도 한 주후 마라톤완주하신
규선님이 아닙니까?
어서 주로로 나오셔서 몸 좀 푸세요.
조만간 건강한 모습을 뵙기를 고대합니다. 100회 힘.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거의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형님 말씀처럼 내년부터는 주로에서 건강하게 뵙길 고대합니다.
박인철님의 댓글
박인철 작성일
빨리 회복하셔서 편안하게 웃으시는 그모습 주로에 퍼트려주시길
기원드립니다,,,,,,
년말 잘 보내시구요~~~
이규선님 힘ㅁㅁㅁㅁ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잘 다녀 오셨습니까?
빠른 시일안에 완주하시고 소주 한잔 하시죠.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마라톤 대회가 있는 곳엔 항시 규선형님이 계셨었는 데..
어느 때인가부터 안보이셔서..
많은 분들이 소식을 물어오곤 했지요.
그때마다 호주에 있는 따님댁에 가 계신 것같다고 예기했는 데..
오랬만에 소식 전해주시니..반갑습니다.
확실하게 쾌유하시고,,조만간에..
정다운 회원님들과 "회포"나누시길 기대해봅니다.
배명규님의 댓글
배명규 작성일
규선 형님
그동안 안 보이시길래 탐문해보니 호주 갔다 하더군요.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길 빌고 빨리 완치하셔서 주로에서 뵙길 바랍니다.
형님~ 힘!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빠른 쾌유를 빕니다.
이병모님의 댓글
이병모 작성일
그동안 전화 연락도 않되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 입니다, 전화가 않데네요.
전화 살려주세요. 쇄~주 한병 완샷이 특효약입니다,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매번 보던 얼굴이 어느 날 갑자기 보이지 않아 하 궁금하여 집에 까지 전화를 해도 불통이라 얼마나 궁금했는지.....
규선 아우님의 그런 사유를 모르는 회원들이 많이 걱정을 하더군요.
얼른 와쾌하여 전과 같이 즐거운 달리기를 할 날을 기대합니다.
규선 님, 힘 내세요.
안찬기님의 댓글
안찬기 작성일
행신동 지나갈때 가끔 핸드폰, 집전화로 수없이
통화버턴을 눌렀지만 통화가 안되어 무척이나 궁금하였는데....
하루속히 쾌유하시어 주로에서 뵐 날을 손꼽아 가다리겠습니다.
김정환님의 댓글
김정환 작성일
형님!
타향에서 많이 다치지 않아
천만다행 입니다.몸조리 잘하시어
새해 주로에서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면서....서귀포 김정환 올림
남호명님의 댓글
남호명 작성일
규선형님!
전화연결이 되지않아 해외에 나간 것으로
생각은 했었지만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그나마 그만하기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지사 새옹지마라고 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