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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웠습니다.

작성일 11-09-0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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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용섭 조회 716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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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회참가
32km지점부터 하염없이 걸어 가는데
불쑥 내미는 콜라한잔의 시원함을 무엇에 비할까?

부상을 딛고
자원봉사까지 나서주신 "박상학님"
너무 고마워 이런경우에 뭐라 표현해야 하는지....

정말 고맙고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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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eed님의 댓글

profile_image need
작성일

김영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영준
작성일



<font color=blue><b>상학형님 시원한 얼음콜라 정말 힘 받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불편하신 몸으로 자원봉사까지 나오시고 형님께서 영준아 불러주셨으때 순간 깜짝 놀라지않을수 없었습니다.

다른분도아니고 아직까지 완치되신 몸도아닌데 회원님들 생각하시는 형님마음 존경합니다.</font></b>

하루 빨리 완쾌되셔서 예전에 형님 모습 보고싶네요....
상학형님  사진보시고 힘 내세요..      기 팍팍 드릴게요......

          <font color=blue><b> 상학형님  사랑합니다...  ㅁㅁㅁㅁㅁ</font></b>



<img src=http://www.100marathonsclub.com/board_image/박상학/1.jpg>
<img src=http://www.100marathonsclub.com/board_image/박상학/2.jpg>








이재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복
작성일

정말이지 몰랐습니다
울 회원님 이란건 알았지만요
기억 하겠습니다
엄청 무더위에 적잖은 고생을 할때
짠 하고 나타나 불쑥 내미시는
시원하고 짜릿한 얼음콜라의 맛
감사 전합니다 박상학님
담엔 기회되면 나도 그런자리에 동참 하겠습니다.

김정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정석
작성일

남궁만영님 옆에 있던 분이 박상학님 이었나요?
전그것도 모르고 만영님 동생 분 인줄 알았네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고마웠으나 그냥 스치고 지나감을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남구만영 박상학님 화이팅!!

정미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미영
작성일

39킬로지점,    울  상학아우님의  불현듯  출현한,
콜라한잔은    천배만배의    에너지가 되어,

행복한  완주를  하게 하였습니다.
정말  진하고  찡한  감동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best  of  best  멋쟁이  박상학철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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