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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의 이해와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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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1,808회 작성일 22-03-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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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의 이해와 대처방안

 

 

21세기 들어 대사증후군이란 말을 심심치 않게 들어보셨을 것이다. 그러니까 20세기에는 별로 유행하지 않은 단어란 의미도 있다. 대략 40~50세 전후에 일어나는 여러 복합적인 질환을 뭉뚱그려 뜻하는 정도로 통용되었다. 이른바 먹고 살만한, 중년쯤의 어른 층에서 발생된다하여 성인병이라고도 불리었다. 그런데 지금은 중년쯤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낮은 어린 나이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 성인병이 아닌 대사증후군’ ‘생활습관질환으로 부른다.

 

대사 증후군은 입으로 먹은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거쳐 혈액을 타고 인체의 각 장기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물질(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인체 에너지원)대사가 원만히 진행되지 않아 그 여파로 일어나는 관련된 질환이 동반된다는 의미이다. 대체적으로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 및 당대사 이상인 당뇨병을 비롯한 지방간 등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이다.

 

 

명확하지는 않지는 주된 원인으로는 섭취한 영양소를 각 장기에 골고루 사용하게끔 만들어주는 인슐린(Insulin)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분비량이 적어져서 발생된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도 한다.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감소함으로써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이용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를 촉진하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에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적어지게 되어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대부분 필요이상의 영양 과다섭취와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의 부족으로 인해 영양소의 소모가 적어져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변하여 내장지방으로 쌓여 여러 물질을 분비한다

 

이러한 물질은 혈압을 올리고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한다. 따라서 혈당이 상승하면서 당뇨로 진전되고, 혈관 내 염증과 응고를 유도하여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이런 과정을 거쳐 고혈압으로 진행되며, 각종 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게 된다. 또한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변하여 간에도 쌓여 지방간이 되고 간이 해야 하는 여러 생화학적인 기능을 떨어뜨리기에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살펴본 바와 같이 대사증후군은 당뇨, 고혈압, 지방간 이렇게 3가지(三合)의 주요증상을 보인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1. 체지방,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므로 적절한 식사량(하향조정)이 우선이다. 적정량 이하의 잡곡밥과 채소의 섭취를 늘려서 우선 체중증가를 막는 것이 급선무다. 특히 저녁식사량을 줄이는 것이다. 저녁식사 후 취침 전까지 소모되는 에너지가 별로 없기에 적은 양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생활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약간의 본능적인 성취에 따른 반대급부로 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문제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적절한 운동이다. 즉 남는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이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끊임없이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다. 빨리 걷기, 천천히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을 권장한다. 실제적인 운동시간만 30분 이상/, 4회 이상/주 실시하여 불필요하게 과잉 섭취된 에너지를 연소시키고, 저장되어 있는 체지방을 가능한 빨리 태워버려야 한다.

 

3.일찍 수면이 드는 것이다. 늦게 자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대사노폐물의 제거가 늦어지고 염증반응이 촉진되어 도리어 체중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인 물은 썩는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운동은 치킨처럼 : 유산소 운동 1/2+무산소 운동1/2

 

조금 부족한 듯, 모자란 듯 사는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Muscleguy

이윤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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