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님들의 고견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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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선향 댓글 1건 조회 1,991회 작성일 22-05-24 22:32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키 154cm에 65kg이 나가는 경도비만 여자입니다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인지 종아리에 하중이 많이 실려서일지 최근들어 부쩍 종아리 통증이 심해져 병원가서 디엔에이 주사를 맞고 해도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몸무게를 5~6키로만 빼고 달려도 달릴때 종아리 통증을 막을수 있을까요?? 정말 달리기는 꼭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몸이 좀 가벼워지면 종아리가 하중을 덜받아 통증이 재발하지는 않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전문가님들의 고견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인지 종아리에 하중이 많이 실려서일지 최근들어 부쩍 종아리 통증이 심해져 병원가서 디엔에이 주사를 맞고 해도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몸무게를 5~6키로만 빼고 달려도 달릴때 종아리 통증을 막을수 있을까요?? 정말 달리기는 꼭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몸이 좀 가벼워지면 종아리가 하중을 덜받아 통증이 재발하지는 않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전문가님들의 고견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169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저의 입장에서 체중 감소에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것입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70%, 운동이 30% 비중을 차지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잘 먹으면 체중관리가 어렵습니다.
하루 삼시세끼 약간 부족한 듯 먹고 간식을 피하면서
유산소 운동(수영, 걷기, 자전거, 달리기)하면 표준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문제라면 수영, 자전거는 어떨까요..
요즘은 신발 깔창도 좋은 아이템이 많아서 지면으로 착지 시 체중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신발(쿠션화), 깔창도 아주 많습니다.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 중 하나는 동기부여입니다.
새 신발을 사거나 누구와 약속을 하거나
SNS를 활용하여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인들에게 알리고 응원을 받거나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