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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백운..돌고..진주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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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원기 댓글 0건 조회 1,082회 작성일 06-05-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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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참내원 개같은 일이라니..............
들어 보실라요

금요일 백색가전의 30만평 광주의 삼성에 볼인좀보구서리...
서울 가기 뭐해서리 버~~스타고 구례로 향함 오후 2시 구례버스 터미널
묘령의 여인과의 대화[약45세정도?]

"혹시 노고단가세요"

"네"

"저도

"속으로 어쩌라고" ~~겉으로는 좋으면서

그러나 난 과감히 여인을 버린다 왜--?
내가 힘이 없어서 대청울트라에 자빠진걸 아는분은 압니다[지금도 부상중임]

다리에 힘도 없는데 여자까지 ㅎㅎㅎㅎㅎ

화엄사로 향함 오후2시30분

과연 어둡기 전에 노고단까지 갈수있을까~~~
입장료는 젠병 3800원 씩이나----우라질

요땡--씩씩--헥 헥

화엄사 그냥 지나침 어두우면 정말 힘드러요

평상시 지은죄도 많은데 누가 아러 호랭이가 무러 갈찌...
그러한께 평상시 죄짓지 말고 삽시다용,,,

으샤 으샤 노고단을 향해서 등짝에는 약 15키로정도 먹을거 불판 모두준비...

잉간아 멍청하면 몸고생하는거 알쥐...

좌우간 노고단[다음에증거물제시하겠음] 어둡기잔에도착

오~~잉``?

아~~글씨 터미널에서 만났던 그여인 떠~~억 있는고야...

"어머나 안보이시길래 찿았는데..어디루오셨나요"

"아~~네 화엄사로 치고 올라왔읍니다"

"지가 월래 하체가 부실해서리"

"어머나 벌써요"

나 환장하겠내../........

아~글씨 노고단 쥔장...

내가 산지기인데 지라산지기왈"3월15일~~5월15일까지 입산금지....입니다

아~~ 어쩌란 말인가

그넘의시키가 아 글씨 이래요 시키가

지금 구례가는 차편 없구요 "두분 고고단에서 주무시고 낼아친에 나려가세요"

참...

나...

원...

피씨방 돈들러 가는소리 ㅎㅎㅎ
**이곳찜짐방에서 제주사람과 같이잤네요 글씨 아침에 알았구만요**

성삼재 나오니 어둡제 차가있나~~

여기샤--한말씀 날 이상하게 보는사람은 이글 쳐다 보지마슈 아러찌~~이요

조금기다리니 승용차 한다 뭐시냐 내가 그렁께 히치 하이킹이라던가../

그거에 능수 능란 하자나요 뭐 어떻하든 이동은 해야할거고...

승용차에 3명동승---[심원면]에 민박했는데 뭐좀 사러 왔데나 ...

에라이 데라이 그나저나 나좀 태워주슈

"어데 가는데요"

아저씨 가시는데 까지만---꾸벅

타세요 오~잉 묘령의 이여자 짜~악 따라 붙는다 다리도 밀착 시키면서말야
다리가 월매나 뜨근 뜨근한지 괜히 심장 뛰더만....
[실제는 노고단에서성삼제까지오면서 몇마디 나눔...전북 익산에서 왔다고함]

구례방향으로 오는데 이넘의 시키[기사]못마땅하는가 막 달리는거야

내가 그랫지 [속으로 그래쌔꺄 뒤지면 나만죽냐 너죽고 각시죽고 뒤에 처제죽고 난 안죽는다새캬]

아~~!

성삼재-구례방향 다녀보신분들 알거요 얼마나 경사가 쌔 자나요 아 막 달리는거요 참 내 원

저~~기 여기 고개가 상당히 쌔걸랑요

""---""
태우덜 말던가 ....못마땅하다는 표시이고...

천은사 입구가면...........

결국은 천은사 못미쳐 깜깜한 고갯길산길에 하차...

내리니까 그넘의 시키 차에서 [라이닝이 연기가...짐작 가시나요...]

지넘 죽던 뒤지덤 알게 모야 그래 이산중에 깜깜한 밤에
내삐리면 존나 개시키 시키시키

투덜투덜 한참옹께 [천은사]나오더만....

차가오니께 또세웠지용

대구 사시는 부부시래요

구례읍내까정 무사 통과 더군다나 찜질방 가신다니 왠횡재 ㅎㅎㅎㅎ

고마워요

대구 사시는 부부 양반 오래오래 사시고 천당 가세요----꾸~~벅

찜질방 옆 식당으로 가면서리 여인에게

내가왈"이쟈 각자 아라서 합시다 난밥묵고찜질방에서 잘거니까요"

글구 구레구 역 가면 익산 가는차 있을겁니다

이때 머~믓 머 ~~믓 하더니가니께 식당 아줌마 와 보내요"~~?어쩌라고 남인데!!

아줌머니 보기에 부부로 봤나봐요 글구 손님으로보이는 두남자 왜보내요?

속으로그럼 늬가 가서자버라 얌마 난 다리힘없으서 대청 울트라때너머져서 얌마-

이렇게 일막 끝나고

이제 야기는 이막으로 가는디...

찜질방에서 아침 5시기상

시외버스 터미널로 터덜 터덜 ----어디나 공통 항상 시골마을은 6시정도면 첫차가 출발합니다

버스표 를~~???

으~~악

지갑에 돈이-------------------------------으---악

찜질방으로 가보니 띠벌 날새쓔..

다행이 회사 카 드와 현금 약12마넌정도 만 당하고

카드 회사에 분실신고 하고 오는 맛이라니..................????????????????

곰곰히 생각혀 보니 어제밤 식당에서 두 사나이 그넘이 범인이여

약40세정도 와이샤 스 차림에 자꾸 말붙이는데,,,,

내가 혼자라는걸 노출시킨거고 또 지리산 댕기왔으니까 피곤할끄다???

마쟈 그넘의 시키들이야...

다행이 현금 체크카드는 안가져 가니라고....................쒸 바러로...

평상시에 죄짓지않을려고 묘령의 여인과도 단절?...차라리좋은일 할걸..후회함

에이씨 재수가..

토요일

버스타고 광양 백운산댕기왔는데 비가 좀오더니 그래 비 그치고 해나오면

백운산에서 지리산은 정말 쥐긴다 한 컷 다마야지ㅣㅣ----지랄이여

비에다가 안개마져.....날샜슈ㅠㅠ---

진주와서요 ...

논개가 워디서 주건는가 현장 실사 빠져죽은거맞는데 고의냐 실족사냐....
앞집에 비암장어는 생각 나지만 혼자 뭔 맛으러머거..

뱅글르르돌아댕기다가 찜방 돈내고 컴퓨러와~~~의
아침에 봉께로 제주댁부부랑 같이 한방 썻드래요...

진주 남강마라톤 잘 뛰어 질랑가.....
몸을 허벌나개 지리 백운에 정기를 다~~바치고 왔쓰니ㅣ.....내일은~~~내일 ~~~히--임

역시나 캑 이지 뭡니까 지가 무신 .........

진주에서 의 즐거운 여행 감사 합니다 정미영 언니 식사가 고맙고 다음에 꼬-옥
갚긴해야 할긴데.... 좀 멀더라 그래도 고마워요

100 회 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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