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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속이 뒤집혔다?, 노란 물을 토했다?는 어떤 현상이고 왜 그럴까?

작성일 23-09-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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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윤희 조회 5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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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몸은 물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 속에 여러 장기가 자리잡고 있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탈수가 체중의 1%만 진행되어도 심리적인 위축감이 들고요(그래서 초보들이 공포감에 물을 더 많이 마시고 그만큼 탈수도 일찍 진행,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2% 정도 탈수가 진행되면 경기력이 약 10% 감퇴하는 결과를 보입니다.

그 이상 3~4% 되면 심박수, 호흡수 증가 심리적불안감이 고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 훈련량이(훈련하면서 위의 증상들을 경험하며 생리학적 완급조절능력 향상)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외기때문에 일찍 체온이 상승하면서 땀도 일찍 많이 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초반부터 물을 적당량(150~200ml/회), 자주 마시고, 기회되면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 후, 완주 후 수분보충에 좀 더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늦어질수록 몸의 스트레스는 유지되고 회복이 더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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