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의 첫 단추!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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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5-13 17:14본문
건강한 식생활의 첫 단추!는 무엇인가?
1세대전만해도 ‘건강한 식단’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전혀 거론되지 않았었다.
생존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하루 3끼 식사를 챙겨 먹는 것도 그리 쉽지 않았던, 정말 배고픈 시절이었다.
그런데 1세대가 흘러간 지금은 어떤 양상인가요?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입만 열면 ‘다이어트’란 말을 달고 산다. 격세지감이다.
다이어트란 말은 ‘건전한 식생활’을 지닌 낱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체중감량’ 이란 말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이름하여 살 빼기 전쟁이다. 왜 그럴까요? 단순하다.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어서다.
TV만 틀면 어느 채널이건, 어느 프로그램이던 어떡해하면 더 먹을까? 라고 하는 것처럼 먹는 것 천지다.
그나마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는
그 첫 단계로 채소, 과일의 섭취와 질환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왜 먹어야 하는지? 도 알 필요가 있다.
채소, 과일의 섭취는 만성질환의 감소에 아주 효과적인 예방책이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비만 등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은 DNA손상을 감소시키는 항산화 기능을 하며 혈관손상도 예방하고 혈전(피떡, 플라크) 생성을 억제하여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한 몫을 담당한다.
두 번째로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제철에 수확한 식재료는 신선도가 최고조에 달라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할 뿐 아니라 맛있고 영양성분도 높다.
제철이 아닌 수경재배나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채소, 과일은 외부의 여러 부정적인 자연환경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토양 성분도 인공적으로 조성, 재배되기에
자연산에 비해 각종 영양소 특히 비타민/무기질, 신체의 생리활성 작용과 건강에 유익한, 여러 가지 식물성 화학물질로 통칭되는
항산화물질(Antioxidant),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의 함량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세 번째로는 신선한 상태의 생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대부분 조미료, 식용유 등을 넣거나 물을 첨가하고 열을 가하여 조리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는데 조리법과 가열시간에 따라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거나 반대로 파괴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수분을 최소로 하면 고유의 맛과 최적의 식감,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소화기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환자 같은 경우에는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조리하고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 번째로는 각자 고유의 단백질의 반응에 따른 특이한 체질이나, 경험에 의해 심리적으로, 생리적으로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Allergy)가 있는
채소, 과일은 가능하면 멀리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 콧물, 피부발진, 천식유발, 설사 등 그 자체가 소화, 흡수가 어려우므로 도리어 신체건강에 위해를 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위에서 열거한 몇 가지만 고려한다면 신체건강에 60~70%를 좌우한다는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여 원하는 생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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